‘부진의 늪’ 넘어선 ENA, 《우영우》 이어 다시 흥행 계보 쓸까

지난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를 선보이며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채널 ENA가 부진을 이겨내고 다시 콘텐츠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NA는 KT그룹의 미디어 방송사...

유태오 “첫 주연 도전, 유쾌하고 시원섭섭해”

유태오가 전 세계 여심을 저격 중이다. 유태오가 출연 중인 넷플리스 오리지널 시리즈 《연애대전》은 2월10일 공개 이후 단 3일 만에 누적 시청 1127만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영천24시] 영천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경북 영천시는 최근 ‘영천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최기문 시장과 조영제 영천시의회 의장, 이근우 영천경찰서장 등 ...

이연희 “나의 20대를 떠올리며 연기했다”

이연희는 10대에 데뷔했다. 청순 스타를 거쳐 30대 중반을 향해 가던 중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를 만났다. “저의 20대를 떠올리며 연기했어요. 그래서 공감했고, 또 위...

[영천24시] 영천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결핵 검진 앞장서

경북 영천시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결핵 이동 검진을 실시했다.28일 영천시에 따르면, 영천시는 최근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검진팀과 협력해 성모자애원 나자렛집 입소자...

수영 “늦은 사춘기 벗어나게 해준 치유의 시간이었다”

‘소녀시대’ 수영이 ‘배우’ 최수영으로 돌아왔다. 최근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으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식을 치렀다. 주연배우로 나온 이 작품에서 수영은 예전보다 더 의연해지고...

“스타 얼굴 보기 힘드네”…팬들 아쉬움 속 부산국제영화제 폐막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3일, 원화평 감독의 폐막작 《엽문외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태풍 '콩레이'로 인해 몇몇 행사들이 차질을 빚었지만 영화제의...

[북한경제②] 中 무역 확대 통한 외화 획득도 순조

※ 앞선 (上)편 ‘[북한경제①] 시장 많아지고 주유소도 늘었다’에 이은 기사입니다. ​ 북한의 대중국 수출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품목은 의류제품이다. 이 품목의 대중 수출은 약 ...

[북한경제①] 시장 많아지고 주유소도 늘었다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는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강력해져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북제재는 북한 당국의 경제 운용 및 북한 경제의 진행과정...

대형 재난에 속수무책 소 잃기 전 외양간 고쳐야

지난해 12월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29명이 목숨을 잃었다. 제천 참사를 비롯해 공사장 크레인 전복사고, 포항 지진 등은 대형 재난사고에 대비한 우리 사회의 준비가 얼마나...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에 울산·부산 '희비'…'후폭풍 예고'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건설 재개' 공론조사 결과 발표에 대해 지역 사정에 따라 상반된 입장을 보여온 울산시와 부산시는 각각 '환영'...

“새누리가 조경태 데려가도 부산에서 싹쓸이 못한다카이”

“조경태가 가도 새누리당이 부산 총선에서 싹쓸이는 못할 기다. 야당 지지하는 사람도 꽤 될 긴데…. 그런데 민주당(더불어민주당)에는 뽑고 싶어도 사람이 없다 아이가.”조경태 의원(...

19대 총선 지역 출마 예상자

한=한나라당, 민=민주통합당, 선=자유선진당, 미=미래희망연대, 진=통합진보당, 창=창조한국당, 신=진보신당, 친=친박연합, 래=미래연합, 녹=녹색당, 행=국민행복당, 무=무소속✽...

순간 포착, 표밭에 이런 일이…

현역들의 ‘용쟁호투’전국의 총선 격전지 가운데는 현역 의원들이 사활을 걸고 싸우는 곳이 여럿이다. 때로는 같은 당끼리, 때로는 당은 다르지만 강력한 라이벌이 자웅을 겨룬다. 대부분...

'반한나라당 연대의 서막이 올랐다"

‘한나라당 외상, 열린우리당 내상’. 지난 7월26일 재보선 결과에 대한 한 신문기사 제목이다. 원내 제1당이면서도 한 석도 얻지 못한 열린우리당이 치명상을 입었다는 데에는 이론의...

미스터 쓴소리, 큰소리 낼까

서울 여의도에 있는 민주당사를 통째로 옮겨놓은 것 같았다. 지난 7월13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종암2동 조순형 후보 선거사무실 앞. ‘청렴 소신 원칙’이 새겨진 플래카드가 걸...

거물들의 컴백 쇼 ‘오디션’ 후끈

7월26일 재·보궐 선거는 최소한 네 곳에서 치러진다. 서울 성북 을, 서울 송파 갑, 경기 부천소사, 경남 마산 갑 등 네 곳은 확정되었다. 대법원에 계류 중인 열린우리당 이호웅...

FIFA, 해도 해도 너무하네

국제축구연맹의 돈 챙기기는 이제 이력이 난 듯싶다. 1백27개국에서 월드컵 로고·명칭·엠블렘·디자인·트로피·마스코트 등에 대한 특허를 내는 등, 돈 샐 틈 없는 대비를 하고 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