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0-05-04 ‘의혹’으로 쌓아올린 신화의 종말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53)은 지난 1월 자신의 횡령 혐의에 대해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돌연 미국으로 출국했다. 법인과 개인 계좌에서 1백60억원을 인출하고 가족을 동반한 상태였다...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