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24시] 청도군, 추가경정예산 6463억원 확정…본예산 대비 6.5% 증액

경북 청도군은 지역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제출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청도군 임시회에서 본예산보다 399억원이 증액된 6463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사천24시] ‘와룡, 우주로 날아 오르다’…사천와룡문화제 26일 개막

경남 사천의 대표축제인 사천와룡문화제가 우주 항공을 만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

조정훈 “민주, 영수회담 이어가려면 ‘김건희 특검법’ 선 넘지 말아야”

서울 마포갑에서 재선에 성공한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예정된 ‘영수회담’에 대해 “단순히 사진 찍으러 만난다면 양측 모두에 부담...

홍익표 “원내교섭단체, 진입 장벽 낮추거나 권한·역할 조정 논의해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2일 원내교섭단체 구성 등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거나 원내교섭단체의 권한 및 역할 조정 등을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홍 원내대표는 22일 SBS라디...

“음주 자제하고 무속인 중단”…조국, 尹대통령에 10개 사항 주문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회담이 추진되는 가운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2일 윤 대통령에게 음주 자제‧극우 유튜브 시청 중단 등을 포함한 “4월 총선에서 확...

이창용 “중동 충돌 확전 않는다면 원-달러 환율 안정될 것”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이란과 이스라엘 충돌로 원-달러 환율이 불안정한 상황과 관련해 이번 사태가 확전으로 발전하지 않을 경우, 환율은 안정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국제통화기...

윤석열 정부의 ‘말로만 민생정책’, 개념부터 정립하라 [신세돈 쓴소리 곧은 소리]

제22대 대한민국 총선은 ‘민생’의 싸움이었다. 선거 기간 내내 전국 방방곡곡 선거 현수막에 민생이라는 단어가 들어있지 않은 곳이 없었고 민생을 얘기하지 않은 후보도 없었다. 야당...

최상목, 野 추경 요구 사실상 거절…“올해 복지·민생 예산 규모 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야당이 추가 경정 예산(추경) 편성을 요구하는 데 대해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 등을 봤을 때 지금은 민생이나 사회적 약자를 중심으로 한 타깃(...

與, 野 ‘추경’ 요구에 “현금 살포로 물가 잡는다는 식…포퓰리즘 거두길”

국민의힘은 18일 더불어민주당이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 등 재정 확대 정책을 요구한 것을 두고 “땜질식 처방” “포퓰리즘”이라며 날을 세웠다.정희용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

총선 후 ‘새판’ 짜는 與野…14년 전 ‘김무성-박지원式’ 협상의 정치 가능할까

22대 총선도 야권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국회는 ‘여소야대’ 지형이 계속 이어지게 됐다. 이 가운데 차기 국회 개원을 앞두고 협상 파트너가 될 여야 원내대표 선출에도 관심이 쏠린다....

홍익표 “정부, 추경 편성에 의지 보여야…경제 정책 전환 필요”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정부는 국회와 함께 지혜를 모아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홍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

[대전24시] 대전도시공사, 충남대에 ‘천원의 아침’ 지원금 기부

대전도시공사가 충남대 학생들의 아침 식사를 위한 ‘천원의 행복’ 기부 챌린지에 동참했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과 임원진은 15일, 김정겸 총장을 방문해 ‘천원의 아침’에 500...

‘법인세·부가세 인하’도 ‘25만원 민생지원금’도 첩첩산중

야당의 압승으로 총선이 끝나면서 정부여당의 경제정책 추진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총선을 앞두고 정부는 24차례의 민생토론회를 통해, 여당은 공약을 통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공...

[충북24시] 충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7조4467억원 편성

충북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예산보다 3178억원(일반회계 2810억, 특별회계 368억원)을 증액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충청북도의 올해 총 예산규모는 7조4...

의령군-의령군의회, 추경 예산 삭감 ‘정면 충돌’

경남 의령군과 의령군의회가 추경예산 삭감을 놓고 정면 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의령군공무원노조가 12일 성명서 발표와 항의방문을 예고하는 등 참전의사를 밝혀 파장이 확산될...

[광주광산24시] ‘동료 음주운전 은폐’ 혐의 광산구 공기업 직원 검찰 송치

동료의 음주운전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서류를 조작·누락한 음주운전 사실을 은폐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산구가 공단 내부 제보로...

文 ‘지원금’ 朴 ‘새 국회’…총선 D-1, 역대 대통령 메시지는?

4·10 총선을 하루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와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총선 하루 전 발표되는 대통령의 ‘말 한 마디’에 총선 판세가 흔들릴 수도, 여야의 손익계산이 달라...

[의령24시] “의회와 집행부는 군민복리 공동체” 오태완 군수, 추경안 통과 호소

오태완 경남 의령군수가 2일 간부회의에서 군의회에 추경 원안 통과를 요청했다. 오 군수는 이번 예산은 군민들이 오랫동안 불편함을 감내한 숙원 사업임을 강조하면서 역사적 과제인 &a...

덧셈 틀린 예산안도 의결…광주시 산하 일부 기관, 예산 운용 ‘제멋대로’

광주시 산하 일부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들이 제멋대로 예산을 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시의회가 지난해 광주시 공공기관 통폐합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예산안 검토에서 시 산하...

1인당 25만원? 중국에 “셰셰”? 이재명의 위험한 총선 공약 [쓴소리 곧은 소리]

유엔이 발표한 ‘2024 국민행복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행복지수가 세계 143개국 가운데 52위다. 정부가 주는 돈으로 혹은 다른 나라가 우리를 도와서 우리 국민이 더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