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직원에 빚 떠넘기고 “성폭행” 무고한 20대 女사장

지적장애인인 부하직원을 상대로 사기 범행을 자행하고 이를 은폐하고자 성폭행 무고까지 벌인 20대 여사장이 항소심서 감형받았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형사3부(김성훈 ...

“집에 보내달라” 호소에도 여중생 집단 강간한 고교생들

고교생 시절 여중생 1명을 집단강간한 20대 남성 3명이 약 3년만에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 제1형사부(이형걸 부장판사)는 성폭력...

전자발찌 차고 재차 이웃여성 성폭행한 30대 성범죄자의 죗값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하고도 재차 이웃 여성을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았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방법원 형사11부(김승주 부장판사)는 강...

대마 든 액상담배 건네고 여성들 집단 강간한 30대男 3명

액상 합성 대마를 넣은 전자담배를 피우게 한 뒤 정신을 잃은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30대 남성 3명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피해 여성은 모두 20여 명에 이르며 피의자들은 불법...

6년간 전국서 女 성폭행·촬영 혐의 30대 ‘세 친구’…피해자만 최소 21명

약 6년간 전국서 다수 여성들을 상대로 수면제 및 마약류를 이용해 집단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3명이 경찰에 검거됐다.10일 경찰에 따르면, 제주서부경찰서는 성폭...

“조건만남 소문낸다” 학폭 피해 여중생 협박해 성폭행한 남성들

학교폭력을 당하던 여중생을 협박해 성폭행한 남성 2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 형사합의13부(박주영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피해자, 상상도 못할 고통”…‘15년 강간 미제’ 그놈이 받은 죗값

약 15년만에 검거된 제주 특수강간 사건의 범인에게 법원이 징역 6년을 선고했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진재경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

‘따로, 또 같이’…만취 여학생들 성폭행한 10대들의 죗값

법원이 여학생들에게 술을 먹여 만취 상태로 만든 후 성폭행을 자행한 10대들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형사11부(고상영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

‘여중생 감금·성폭행’ 라이베리아 공무원들, ‘징역 9년’에 항소

부산에서 초면인 여중생 2명을 호텔로 유인 및 감금해 성폭행한 혐의로 1심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던 라이베리아 국적 공무원 2명이 불복 항소했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라이베리아...

끝내 반성없던 ‘여중생 성폭행’ 라이베리아 공무원들이 받은 죗값

부산에서 여중생 2명을 호텔로 유인·감금해 성폭행한 라이베리아 국적 공무원 2명이 1심에서 각각 징역 9년을 선고 받았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방법원 형사5부(장기석 부장판...

‘우발적·반성 고려’ 감형 받은 건물주 살해 40대 스토킹범

만남을 거부한 여성을 쫓아 빈 원룸에 몰래 숨어 지내다 건물주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징역 30년형을 확정받았다.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16일 살인과 특수건조물 침입,...

번역기로 “성관계하자”…여중생 2명 성폭행한 라이베리아 공무원들

검찰이 여중생 2명을 호텔로 유인해 성폭행 한 혐의 등을 받는 라이베리아 공무원 2명에 징역 9년을 구형했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부산지방법원 형사5부(박무영 부장판사)...

“술이 웬수” 인천 현대시장 불지른 40대, 상습범이었다

방화로 인천 현대시장 점포 47곳을 태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구속기로에 섰다. 범행동기 등을 묻는 질문들에 침묵하던 그는 피해 상인들을 향해 “미안합니다”라고만 밝혔다.남성...

14년 전 미제 성폭행 해결되나…DNA로 40대 용의자 ‘덜미’

경찰이 제주에서 지난 14년 간 미제로 남았던 한 성폭행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특정 및 입건해 조사 중이다. 당시 용의자 DNA를 다른 사건 용의자 DNA와 대조한 결과다.9일 ...

피해자 결박 후 성폭행·촬영한 ‘그놈’…DNA에 덜미

흉기를 들고 원룸에 침입해 자고있던 여성을 성폭행하고 촬영했다는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범행 당일 경찰에 검거됐다.전북 익산경찰서는 특수강간 등 혐의를 받는 A(38)씨를 검거...

처음 본 여성 사흘 감금해 성폭행한 20대 남성 검거

처음 만난 여성을 사흘간 모텔에 가둔 채 성폭행하고 불법촬영한 뒤 돈까지 탈취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도봉경찰서는 특수강간과 절도, 감금 등의 혐의로 김아무개(20)...

“자장면 먹고 싶다” 전화한 성폭력 피해자, 경찰이 살렸다

경찰이 “자장면이 먹고 싶다”는 신고 전화에 범죄 피해를 눈치채 성폭력 가해자들을 검거했다. 서울경찰청 112종합상황실에 지난 11일 오전 2시30분 경부터 신고전화 4통이 연달아...

‘무죄→유죄’ 뒤바뀐 김학의 판결, 법정구속 이끈 결정타는?

성접대 의혹과 수억원대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법정구속됐다. 스폰서 사업가로부터 제공받은 '휴대전화 요금 174만원&a...

‘갑질폭행’ 양진호, 1심서 징역 7년…“죄질 무겁다”

퇴사한 직원을 폭행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양씨는 2018년 11월 구속된 상태로 재판을 받아왔다.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최신종 뒤에 드리운 ‘연쇄살인의 그림자’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원룸에는 A씨(여·34)가 혼자 살고 있었다. 지난 4월 중순 A씨의 오빠는 동생에게 전화를 했다. 어찌 된 일인지 휴대전화 전원이 꺼져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