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태안24시]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성공적 개최···대외 홍보 주력

충남 당진시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외 홍보에 나서고 있다.2일 시에 따르면 당진항만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체결한 당진지역 관광 활...

[당진24시] 당진시,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사업 선정, 국비 80억 확보

충남 당진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패키지’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80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산업단지...

[경주24시] 진화하는 경주 바다…어촌‧어항재생사업 평가 ‘대상’ 수상

경북 경주시가 3월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해양수산부가 어촌 소멸을 막고 활...

[대구24시] 日 인플루언서, 수성못페스티벌 조명…“글로벌 축제”

수성못페스티벌이 일본 지자체와 인플루언서 등이 집중 조명하면서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구 수성구는 22일부터 24일까지 수성못 일원에서 열린 ‘2023 수...

[김포24시] 김포에 공식 행정명칭 ‘독도’ 생긴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한강에 있는 한 섬의 토지 경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행정지번 표지판을 설치했다.시는 표지판 설치를 시작으로 해당 섬의 행정 명칭을 ‘독도’로 공식화한다는 ...

[김해24시] 김해시, 시민·귀성객 위해 21~24일 설 연휴 병·의원 108곳 운영

경남 김해시는 설 연휴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시민과 귀성객의 의료기관·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3년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김해에서는...

“손실보상 포함하라” 코로나 2년 버틴 여행업계 거리 나와 호소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등의 방역조치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행업 종사자들이 보상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다.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은 “코로나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

[전남24시] 김영록 지사 “농업마이스터 농업발전 선도역할” 당부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9일 품목별 전남 농업마이스터와 소통 간담회를 갖고 “전남 농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최구...

전지현도 갈아치운 중국 ‘한한령(限韓令)’

#1. 11월24일 중국 뉴스사이트 ‘펑황넷(鳳凰網)’은 “중국 업체 오포(歐珀)의 스마트폰 R9S의 홍보모델이 전지현에서 중국 배우 안젤라 베이비로 교체됐다”고 보도했다. R9S...

철 지난 섬·계곡에 마음을 담그고…

8월도 얼마 남지 않았다. 여름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절정기에 떠나지 못했음이 오히려 다행스러울 수도 있다. 교통 체증과 번잡함, 바가지 요금 같은 휴가의 악령들은 많...

한국 경제 배우러 온 카리브 해의 사절

“쿠바는 전세계 모든 나라와 우호 관계를 맺을 준비가 되어 있다. 물론 한국도 예외일 수 없다.” 서울에 사는 유일한 쿠바인 호세 아리오사 페레스씨(41). 그는 한국과 쿠바가 국...

'본전' 생각에 일본 열도'시무룩'

한국과 비행기로 한 시간 거리인 규슈 지방의 오이타(大分) 현은 월드컵 대회 개최를 희망하는 일본의 지방자치단체 15개 중에서 처음으로 한·일 공동 개최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

여행 박사의 뜻깊은 ‘재산공개’

한국여행문화원 대표 김 현씨(56)는 국내 여행인 가운데 여행 관련 자료를 가장 많이 가졌다고 자부한다. 이름 있는 관광지의 일반적인 자료는 물론 ‘뒷골목 정보’까지 다양하다. 예...

맑은 물을 또다시 찾는 뜻은…

서강대 언론대학원장 崔昌燮 교수(53)는 지식인들이 흔히 범하는 오류의 하나로, 자기 이론과 세계관에 빠져 아집을 갖기 쉽다는 점을 지적한다. 그래서 되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백두산 구경도 몸조심 돈조심

사업차 중국에 자주 드나드는 ㅇ씨는 자타가 공인하는 중국통이다. 그런 그가 북경에서 사기를 당했다. 미국 달러를 좋은 값에 사겠다는 야바위꾼에게 3백달러를 건네자, 그는 달러를 중...

주부 배낭족의 ‘열린 중국’ 설렘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행하고 싶은 소망을 마음에만 담아 두지만, 여행가 趙英善씨(52 · 사진)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중국 · 베트남 여행을 떠나게 돼서 벌써 마음이 설렌다. 한국여행...

‘올해의 여행인’된 스물한살 여대생

구미리내양(21 · 숭의여자전문대학 문예창작과)은 혼자 동남아시아와 인도 · 네팔 등 서역, 그리고 유럽을 배낭 하나로 여러 차례 넘나든 여행광이다. 그에게 여행은 길이고 집이며 ...

한국인 전용 암시장 등장

중국 하얼빈에서 태어난 나는 지난 10여년간 거의 한해도 빠짐없이 북경과 중국 일대를 방문하곤 했다. 올해도 거르지 않고 8월초에 10일간 중국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이런 여행에서...

[학술]학회에 소·동구 학자 ‘과소비’

공산권연구협의회에서 81년에 지적한 우리나라의 공산권 연구에 대한 문제점은 첫째 전문가양성을 위한 교육제도의 미비, 둘째 유관지역 언어교육의 취약, 셋째 연구자료의 부족, 넷째 국...

경험자가 권하는 염가 구입법

방송사에 근무한 관계로 자연스럽게 해외여행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金炫씨. KBS 교수실장인 그의 직업은 현재도 분명히 방송인으로 되어 있지만, 주변에서는 오히려 전문여행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