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태안24시] 서산시, 롯데백화점 명동점서 ‘우수 농특산물 기획전’ 개최

충남 서산시가 26일부터 5월2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명동점에서 ‘서산시 우수 농특산물 기획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획 판매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를 대표하...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한 한국 배구, 세대교체가 답이다

배구의 시간이 끝났다. 여자배구는 현대건설, 남자배구는 대한항공의 우승으로 2023~24 시즌에 마침표가 찍혔다. 현대건설은 13년 만에 통합우승을 일궈냈고, 대한항공은 4연속 통...

[서산·태안24시] 이완섭 서산시장, 지역발전 견인할 자원회수시설 건립 청사진 밝혀

이완섭 서산시장이 29일 지역발전을 견인할 자원회수시설 건립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브리핑을 통해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자원회수시설 건립 사업은 양대동 일원에 916억...

500대 기업 영업이익 26%↓…IT전기전자, 90% 급감

지난해 국내 500대 기업의 영업이익 합산액이 전년 대비 약 2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IT전기전자 기업의 영업이익이 90%나 감소하며 영업이익 하...

2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내 추가 인상 검토 가능성

내달 1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적용되는 2분기 전기요금이 현 수준에서 동결된다.한국전력공사는 2분기 적용 연료비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킬로와트시(㎾h)당 5원으로 적용한다고 21...

대기업 사외이사들, 억대 연봉 받고도 ‘거수기’ 역할

지난해 주요 대기업의 90%는 사외이사들이 억대 연봉을 받으면서도 이사회에서 보류와 기권을 포함한 반대표를 한 번도 던지지 않은 '거수기' 역할만 한 것으로 나타...

[전남24] 전남도, 나주에 국내 최초 ‘극한에너지반도체 클러스터’ 추진

전남도가 나주에 국내 최초로 ‘극한 에너지 반도체 연구개발(R&D)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한다.13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에너지신산업 육성에 최상의 조건을 갖춘 나주에 극한 에너...

중기중앙회, 한전에 “中企 전용 전기요금제 마련해달라”

중소기업중앙회가 한국전력공사에 중소기업 전용 전기요금제 마련 등 중장기 요금개편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7일 여의도 본원에서 김동철 한국전력공사(한전) 사장...

[서산24시]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향해 나가겠다” 이완섭 시장, 시민과 대화

충남 서산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15일 대산읍을 시작으로 새해 시민과 대화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대산 커뮤니티센터에서...

‘200조 빚’ 한전, 재무 위기에 신규 채용부터 줄였다

200조원대 부채를 안은 한국전력이 지난해 채용 문을 좁히면서 청년 일자리 수백 개가 줄어들었다.16일 전력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한전)에서는 지난해 744명의 임직원이 퇴직했...

규모의 경제 달성하려면 원전 해외 진출 확대해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한국전력 자회사로, 수력발전과 원자력발전, 양수발전 개발 등을 담당하고 있다. 2022년 발생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유럽의 에너지 부족과 ...

안덕근 “전기·가스요금 현실화 필요…中과 경제협력 매우 중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궁극적으로 전기요금 현실화가 필요하지만, 향후 국민 부담, 한국전력의 재무 상황 변화, 국제연료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 전기요금 조...

한전, 한전기술 지분 팔아 유동성 확보…3500억원 규모

한국전력공사가 자회사인 한국전력기술의 지분 일부를 매각해 약 3500억원의 유동성을 추가로 확보했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한전)은 최근 미래에셋증권 등이 만든 특수목...

한전‧LH 직원용 예식장, 민간에 열린다…직원가로 이용 가능

한국전력공사(한전)‧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일부 공공기관 직원용 예식장이 앞으로 민간에 개방된다. 온라인 예약을 통해 직원들과 같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기획재정부는 ...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최지영 기재부 차관보 486억원 최다

올해 9월 신분이 변동된(신규, 승진, 퇴직) 고위공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이는 최지영 기획재정부 차관으로 총 486억원 상당의 주식과 아파트 등이 신고됐다.정부는 22...

주요 기업 잉여현금흐름 ‘마이너스’ 전환… 누적적자 2.6조원

국내 주요 기업의 잉여현금흐름(FCF) 누적액이 최근 2년 감소세를 이어가다 지난 3분기엔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대상 중 절반이 넘는 기업의 FCF가 증가했지만, ...

CJ라이브시티 사업 정상화, 안 하는 걸까 못 하는 걸까

고양시에 조성 중인 CJ라이브시티가 지난 4월부터 멈춰있다. ‘50개월’이란 길고 긴 행정 절차를 거쳐 2021년 10월 첫 삽을 떴던 공사다. 왜 중단됐을까. 이 사업이 말해 주...

산업장관 “1년에 쓰는 요소, 4000억도 안돼…차량용은 아주 일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요소) 보급량이 어느 정도 충분하고, 10%를 더 주고 (제3국에서) 수입하면 되기 때문에 현실적인 문제로 크게 비화할 것 같지는 않다"고 언급했다...

한전, 울산 대규모 정전에 “깊은 사과…재발방지 대책 마련”

한국전력이 지난 6일 오후 울산 남구와 울주군 일부 지역에서 약 2시간 동안 발생한 대규모 정전과 관련해 "국민들께 심대한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한...

[수원24시] 장애·비장애인들의 어우러짐 무대 ‘2023년 동페라 페스티벌’ 열려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한데 어울려 무대를 펼친 ‘2023년 동페라 페스티벌’이 2일 수원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동페라 페스티벌은 장애인들의 문화예술공연 확대를 위해 지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