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24시] 김영록 전남지사 “가용재원 총동원해 가뭄 대책 마련”

김영록 전남지사는 21일 가뭄대책 상황보고회에서 “가뭄이 매우 심각해 극복하기가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예비비, 특별교부세, 2023년 본예산 등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특단의 대...

[창원24시] 62년 만에 3·15의거 진상규명 길 열렸다

3·15의거 진상규명을 위한 진실·화해위원회 창원사무소(이하 창원사무소)가 21일 마산합포구 오동민원센터에서 문을 열고, 진상조사 업무에 착수했다.21일 창원시에 따르면, 진실화해...

두산중공업, 1분기 실적 흑자 전환

두산중공업이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두산중공업은 27일 2021년 1분기 실적 공시에서 재무연결 기준 매출 4조47억원, 영업이익 3721억원, 당기순이익 2481억원을 기록...

[울산24시] “UNIST, 울릉도·독도 해수자원화 연구 개발 착수”

UNIST(울산과학기술원)가 경상북도와 손을 잡고 울릉도·독도 해수자원화 연구 개발에 나선다. UNIST는 경상북도·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울릉도·독도 해수자원화 연구 개발 및 활용 ...

인천시 국비 3조원 시대 개막

인천시가 사상 첫 국비 3조원 시대를 맞았다. SOC(사회간접자본)와 사회복지 예산이 크게 늘면서 5년째 증가세다. 지역밀착형 생활SOC 올해 대비 1127억↑​ 인천시는 “내년도...

[부산브리핑] 오거돈 “시민을 시정 중심에 둔 부산”

“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진정 시민을 위한 시정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오거돈 부산시장은 7월9일 오전 민선 7기 취임 이후 첫 직원 정례조례를 열고 “민선 7기는 지금까지...

'사회공헌 가치'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 두산중공업

'이윤 추구'를 절대 가치로 삼은 기존의 기업 문화가 21세기 접어들어 기업 경영과 사회적 책임(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박민식 "부산시장 후보경선서 막판 '역전 드라마' 연출할 것"

“경선을 거치는 과정에서 감동과 반전의 드라마를 만들 것이다. 롯데자이언츠의 역전 드라마에 열광하고픈 관중처럼 새로운 리더십에 목말라하는 시민들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결집시킬 준비가...

부산 해수담수화시설 '고철 덩어리' 전락에 부산시·국토부 책임 공방

1950여억원이 들어간 부산 기장군 해수담수화 시설의 가동 중단과 관련, 부산시와 국토부가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새해 들자마자 시설가동 사업자인 두산중공업이 현장에서 철수하자...

이젠 물이 돈이다

한국 물 산업이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물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물 시장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는 탓이다. 국내 기업들은 비록 시장엔 늦게 진입했지만, 탄탄...

이제는 물산업이다

물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며 물 관련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이에 발맞춰 물산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모습이다.영국 물 전문 리서치 기관 GWI에 따르면 2015년 ...

에너지·물·바이오에 미래 건 LG화학, 시작부터 '삐걱'

LG화학이 미래 먹거리로 선정한 에너지·물·바이오 사업이 난관에 부딪히고 있다.바이오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추진한 동부팜한농 인수가 지연되고 있다. 수처리 분야도 지난해 11월 첫...

[CEO 열전]⑦ 38년 외길 걸어온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세찬 바람 앞에 놓이다

#1 "제비 한 마리 왔다고 봄이 오겠는가. 좀 더 두고 봐야 한다." 6월 22일 한국화학산업협의회 회의에 참석 후.#2 “아침 해가 온종일 계속되진 않는다. 밤을 밝힐 등불을 ...

LG화학, 수처리 필터 첫 대규모 수주

LG화학이 수처리 필터 사업 진출 후 첫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했다.LG화학은 이집트 등 세계 5개국 8개 해수 담수화 프로젝트에 RO(RO-Reverse Osmosis, 역삼투압...

LG화학, 청주 수처리용 역삼투압(RO) 필터 공장 준공

LG화학이 청주 수처리용 역삼투압(RO) 필터 공장을 준공하며 수처리 필터 사업을 개시했다.26일 LG화학은 충북 청주에 수처리 역삼투압(Reverse Osmosis·RO)필터 전...

‘뉴 두산’ 설 계사 박용만의 힘

지난 2월18일, 인터뷰를 하기 위해 서울 을지로6가 두산타워 박용만 부회장(50) 방을 찾았을 때다. “이런 풍경 처음 보시죠?” 창가로 걸어간 그가 한마디 툭 던졌다. 30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