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신세계 이중잣대 적용 안 돼“…10년 이상 방치된 센텀C부지

신세계그룹이 기업 사정 등으로 부산 해운대구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는 유휴 부지 개발을 10년 이상 미루면서 지역사회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 이 부지에 건물이 들어서면 지역 고용효...

[부산24시] 원전 인근 지자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요구

부산 해운대구 등 원전 인근 16개 지자체 결성체인 '전국원전동맹'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정부에 촉구했다. 전국원전동맹은 지난해 10월 출범했으며, 현재 회원...

“부산 운촌항 마리나 사업 특혜” vs “적법 절차 진행 중”

부산지역 시민·환경단체와 사업자가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 운촌항 마리나 사업 특혜 의혹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부산지역 시민환경단체는 "바다라는 공공재와 공유수면을 특정 기업이...

해운대 동백섬 운촌항 개발사업에 '특혜 구린내'

수백억원의 혈세가 투입되는 부산 동백섬 운촌항 개발 사업에 주민의견 수렴 절차가 엉터리로 진행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강한 특혜의혹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 사업의 수혜자가 사실상 ...

박근혜의 꽃놀이패, 법 위에 지은 마천루 ‘엘시티’

“해운대 백사장 앞에 최상류층이 사는 초고층 ‘꿈의 리조트’를 만들겠다.”처음엔 무모해보였다. 부산 해운대 백사장 앞에 100층이 넘는 마천루를 짓겠다는 ‘엘시티 사업’ 얘기다. ...

3천여 개 문패를 바닥에 붙인 까닭은?

관람객의 눈길은 바닥으로 향한다. 대문에 걸려 있어야 할 3천여 개의 문패들 사진이 바닥에 깔려 있다. 이 문패들은 지금 부산의 철거 예정 지역에 걸려 있다. 고개를 들어 시선을 ...

해운대 해수욕장은 관변 단체 ‘돈 밭’?

뜨거운 태양이 내리쬔다. 백사장을 거북이 등껍질처럼 뒤덮은 파라솔 그리고 비키니 차림의 여인들, 튜브를 끼고 차도까지 돌아다니는 어린아이들의 모습은 이곳이 국내 최대 피서지임을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