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연합 “與, ‘국회 이전’ 진정성 안 보여…개헌 논의 참여해야”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주장한 국회 세종 이전과 관련해 ‘진정성을 보이려면 지금 당장 개헌 논의에 참여하라’고 촉구했다.더...

홍준표, ‘국회 세종 이전’ 한동훈 주장에 “대법원 지방 이전도 도움될 것”

홍준표 대구시장은 27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국회 세종시 이전’ 계획과 관련해 대법원의 지방 이전 또한 국토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이날 자...

[세종24시]세종시의회, ‘대전·세종·충남·북 함께 금강 자전거길 정비 하자’

세종시의회가 행정수도에 걸맞는 문화·관광·레져 환경 조성을 위해 대전·세종·충남북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금강 자전거길 정비사업를 공개 제안했다.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제안을 통해 ...

새로운미래 김종민 “노무현 꿈 이룰 것”…세종갑 출마 선언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는 4·10 총선에서 세종갑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김 공동대표는 8일 국회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의 중심 세종에서 흔들리는 ...

美 제안에도…이스라엘 “절대적인 승리 원해”

미국이 막대한 민간인 희생자를 낸 가자지구 전면 공세의 전환을 촉구했지만 이스라엘이 하마스 제거 목표에 중점을 두면서 이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

서울공화국 모델은 이제 수명을 다했다 [김택환 기고]

“지금은 민족국가나 단일도시가 아닌 광역주정부 혹은 메가시티 경쟁 시대로 가고 있다. 미국·독일 등 산업 최강국들은 광역주정부로 재편했다. 온전한 자치분권이 이뤄져야 국가 차원에서...

박정현 “친명-비명 나뉘어 싸울 때 아냐…자객 공천? 경선이 원칙”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신임 최고위원이 11월1일 당무위원회를 통해 정식 임명됐다. 박 최고위원은 대전·충청권에서 20년 넘게 환경 분야 등 시민운동에 매진했고, 대전광역시의원을 거쳐...

정권심판론 작동 않고 수도권과 따로 움직이는 충청 민심 [최병천의 인사이트]

내년 4월에 총선이 있다. 누가 이길까?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다.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다. 미래는 현재 시점의 ‘실천’에 의해 ‘열려’ 있다. 다만 우리는 ‘미래 근처’까지는...

벼랑 끝 이재명 리더십…‘퇴진론’ 점점 불거지는 이유

“사법 리스크가 문제가 아니라 ‘리더십 리스크’가 문제”(조응천 의원), “자정 능력을 상실한 민주당은 붕괴를 의미”(박용진 의원), “쇄신한다는데 과연 누가 주체이고 누가 대상인...

[세종24시] 최민호 시장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협조해 달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가 전 세계 100개국 200여 명의 스포츠 언론인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 상황을 알렸...

윤 대통령 취임 1주년에…충청권 與 “세종시 위상 공고” vs 野 “지역균형발전 퇴행”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1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고 했다...

[세종24시] 국민통합위 세종지역협의회 출범…위원 25명 위촉

사회 갈등 치유와 국민통합을 위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세종지역협의회가 전국에서 7번째로 출범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13일 시청에서 ‘세종시-국민통합위-세종...

[현장에서]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의 불안한 리더십

취임 9개월을 맞은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에 대한 정가의 평가는 갈린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 리스크 관리 등에 의정 역량을 발휘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반면, 자신이 속한 더불...

“세종시 국무회의 격주로 열겠다” 말했던 윤 대통령, 3번에 그쳐

“정치에 입문한 뒤 세종시를 네 번째 방문한다. 정권교체를 통해 신행정수도에서 신자를 빼고 ‘행정수도’를 반드시 완성하겠다.”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지난해 3월3...

세종참여연대 “2월 임시국회서 세종의사당 국회 규칙 통과돼야”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는 23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 규칙이 전날 국회 운영위원회에 상정된 것에 대해 “2월 임시국회에서 국회 규칙을 여야 합의로 처리하는 것이 관건”이라...

국민 대다수 “지방 소멸 위기”체감…고령화가 주 요인

국민 대다수가 지방 지역의 소멸 위기를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소멸 위기 요인으로는 지방인구의 고령화를 가장 많이 꼽았다.25일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지난 11~18일까지 온...

[세종24시]‘대통령 세종집무실’ 국정과제로 확정

그동안 안갯 속에 놓였던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확정되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시정 4기 핵심과제인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

[세종24시] 최민호 시장, ‘미래전략수도 세종완성’ 건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전략도시로서의 ‘진짜 수도’ 실현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최 시장은 지난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전국 17개...

닻 올린 최민호 세종號 ”시민의 준엄한 명령 앞에 무한한 책임감과 희망“

”우리는 지금, 지난 10년간 다져진 기반을 일으켜 세우고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대표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엄중한 시기에 서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난제가 산적해...

[세종24시] “영혼 담은 미래전략도시 건설”…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의 ‘구상’

“고민 없는 도시 표방은 그 기능과 발전을 잃는다. 도시마다 감동의 느낌이 있는데, 그 느낌 따라 발전시키고 있다. 세종시는 도시의 영혼이 있어야 한다.”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