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착한 해커’들 나가라 등 떠미는 한국 기업 문화

“돈 많이 주는 회사, 하지만 재미가 없었다.” 보안컨설팅 업체 ‘스틸리언’의 신동휘 이사는 이곳이 벌써 5번째 회사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삼성SDS, 라온시큐어, 소프...

[新 한국의 가벌] #7. 박 대통령 외가 육씨 집안 혼맥 화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 회장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그가 박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실장이었던 정윤회씨와 물밑에서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

해커 어렵게 잡고도 ‘로그파일’은 왜 못 여나

경찰은 10·26 재·보선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홈페이지에 대한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DDoS; 디도스) 사건을 지난 12월9일 검찰에 송치하면서 공 아...

반상에 펼쳐지는 고수들의 ‘정글 게임’

바둑은 고전적이다. 한국의 프로 바둑 역시 정글을 연상케 하는 냉혹한 승부 세계이면서, 한편으로는 단(段)과 선후배 같은 고전적 권위가 각별히 존중되는 세계이기도 하다. 그러나 최...

해커 막는 해커 화려한 ‘커밍 아웃’

‘해커들에게 멍석을 깔아주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우수한 해커를 보안 전문가로 키워내기 위해 마련한 ‘제1회 세계 정보 보호 올림페어’는 최초의 공식적인 ‘해커 커밍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