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24시] 충남도, 도민 생명 지키는 '안전충남지킴이' 앱 운영

충남도가 ‘안전충남지킴이’ 앱(App)을 통해 각종 재난 발생 시 맞춤형 알림은 물론, 실시간 지역별 사고 현황과 날씨·대기 지수 등 생활 정보, 재난 유형별 행동 요령 등 재난안...

[담양24시] 명품 담양 딸기 ‘죽향‧메리퀸’, 로열티 받고 첫 해외 진출한다

전남 담양군이 육성하는 명품 딸기 품종인 죽향·메리퀀이 1억원의 첫 로열티를 받고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24일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코린도그룹 본사...

길고양이 불로 지지고 귀 자른 그놈…‘현상금 100만원’ 걸렸다

부산에서 길고양이가 잔인하게 학대 당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시민들은 신원불상의 학대범에게 현상금까지 내걸며 추적에 동참하고 있다.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

‘화염방사기·쇠파이프’ 들었던 사랑제일교회 신도들…2심서 감형

2020년 말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명도집행에 반대하는 과정에서 화염방사기, 쇠파이프 등을 동원했던 신도들 대부분이 2심서 감형 받았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법원...

[대전24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 기업 공모

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대전만의 차별화된 지역특화 소재를 활용,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2024년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피부암일까? 테두리 불규칙한 점은 의심해야!

샤워를 하다가 문득 평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점이 하나씩 늘어나 신경이 쓰였던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대개는 평범한 점일 수 있다. 그러나 간혹 대칭이 맞지 않거나 테...

코첼라에서도 통한 K팝, 가창력 논란은 ‘옥에 티’

미국 캘리포니아주 콜로라도 사막 위에 쏟아지는 뜨거운 햇볕. 화상을 입고도 그저 음악에 취해 있을 뿐인 마니아들의 더 뜨거운 열정. 모든 뮤지션이 평생 한번쯤은 소망하는 꿈의 무대...

이스라엘發 ‘미사일’에 증시도 환율도 출렁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으로 증시와 환율이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였다. 19일 증시는 장중 3%대까지 급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1390원대에 재진입하기도 했다. 중동 긴장 ...

16년간 판매된 이 ‘캠핑 냄비’, 화상 우려로 ‘리콜’

사용 중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는 캠핑용 냄비에 대해 리콜이 진행된다.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은 19일부터 엠에스알(MSR) 캠핑용 냄비 9개 모델에 대해 부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천안24시] 천안시, ‘2024 도전더함 미래비전단’ 출범

천안시의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하는 ‘2024 도전더함 미래비전단’이 18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미래비전단은 천안시가 시정 변화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

전 연인 남자친구 흉기로 찌르고 불 붙여 살해하려 한 50대男

헤어진 여자친구의 현재 남자친구를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력범죄전담부(김재혁 부장검사)는 살인미수 및 현주건조물 방...

[NEW BOOK] 이번 주 신간 도서

울산 디스토피아, 제조업 강국의 불안한 미래대표적 산업도시 울산에 관한 종합보고서이자 제조업의 현실과 성장동력을 잃은 대한민국의 미래에 관한 제언. 한국사회학회 학술상과 한국출판문...

[K-소비자 브랜드 대상] 태흥종합건설

삶과 직결될 수 밖에 없는 안전 관리는 곧 건설의 경쟁력이다. 대형 건설사들이 안전 강화를 위한 행보에 나서는 배경이기도 하다. 태흥종합건설은 언제나 건설업계의 화두가 될 수 밖에...

‘이혼 요구’ 남편 잠들자 얼굴에 빙초산 부은 30대女…재판行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이 잠든 사이 빙초산을 뿌리고 흉기를 뿌리는 등 수법으로 살해하려한 3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력범죄전담부(김재...

[고양24시] 고양특례시, 탄현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로 침수예방 나서

고양특례시는 '2025년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공모사업'에 선정돼 탄현지구에 총 35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행정안전부의 주관으로 ...

포천 테마파크서 놀이기구 전복사고…3살 쌍둥이, 얼굴 크게 다쳐

경기도 포천의 한 테마파크에서 놀이기구가 전복돼 3세 여아들이 크게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8일 포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2시경 포천의 한 테마파크에서 3...

투표지 ‘바꿔치기’ 없다…경찰, ‘특진’ 걸고 2000명 첫 투입

4·10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경찰이 특별승진을 내걸고 선거범죄 총력 대응에 나섰다. 관외 사전투표 용지 이송 전 과정에 사상 처음으로 경찰관 2000명을 투입해 밀착 관...

노무현재단, 역대 대통령 재단 중 기부금∙지출액 압도적 1위

임기가 끝난 전직 대통령은 법률에 따른 예우를 받는다.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이 있으며 시행령에 따라 기념관 건립, 관련 사료 수집, 업적 연구 등 지원금을 제공한다. 국내...

중동 확전 불안에 브렌트유 배럴당 89달러…5개월 만에 최고

중동 지역의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5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2일(현지 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85.1...

주유소 ‘마약 분신’ 사건 전말…지인이 ‘전자담배’라 속였다

주유소에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던 30대 직원이 ‘고급 전자담배’라는 지인의 말에 속아 액상대마를 흡입했던 것으로 조사됐다.2일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3월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