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vs 민희진 ‘촌극’에 하이브 주가도 ‘휘청’

국내 엔터계 대장주인 하이브 주가가 자회사 어도어와의 경영권 분쟁 의혹에 연일 휘청거리는 모습이다.25일 하이브는 전일 대비 0.47%(1000원) 오른 21만2000원에 장을 마...

현대차, 매출 40조원 달성…1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

현대차가 판매량 감소에도 역대 1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의 매출을 기록했다.현대차는 25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조6585억원, 영업이익 3조55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

부인 부패 의혹에…스페인 총리, 사임 검토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부인의 부패 의혹 제기에 반발해 사임을 검토하고 있다고 24일(현지 시각) 밝혔다.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산체스 총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

조현동 주미대사 “미국 대선 결과 상관없이 한·미동맹 불변”

조현동 주미대사가 25일 “11월 미국 대선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지 한·미동맹의 큰 방향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조 대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진행된 출입기...

與, 尹-李회담 의제 난항에 “민주, 선거 승리했다고 너무 거칠어”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담 의제 선정이 난항을 겪는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정쟁을 하고 있다”며 “선거에서 크게 승리해서 그런지 너무 거칠다”고 지...

홍준표, ‘박정희 동상 반대’에 “과만 들춰 반대 유감…시민 뜻 나와 같을 것”

홍준표 대구시장은 시가 추진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 동산 건립 사업을 두고 반대 여론이 제기되는 데 대해 “역사적 인물을 평가할 때는 늘 공과가 있는 것인데 과만 들추어내어 반대하는...

“천천히 무너질 것”…의대 교수 사직 움직임에 폭풍전야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지나면서 병원 안팎으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민법상 사직 효력이 발생하는 4월25일부터 의대 교수들은 언제든지 현장을 떠날 수...

[대전24시] 대전문화재단, 대한민국 과학축제 문화누리 카드로 '푸드트럭' 이용 가능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에서 한빛탑 인근 19개 푸드트럭에서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한시...

[인천군·구24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혜윰공원에 반려견 놀이터 마련

연수구는 인천에서 최초로 송도국제도시 혜윰공원에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연수구는 지난 2월19일 2만7976.2㎡ 규모의 혜윰공원을 실시계획 변경고시를 통해 근린...

오세훈 “한강 괴물 조형물 치워야…공공미술이 무서운 건 곤란”

‘흉물 논란’에 휩싸였던 한강공원 내 영화 《괴물》 조형물이 사실상 철거를 앞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이같은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25일 오 시장은 공식 유튜브 채널...

한낮 버스 정류장 돌진한 승용차…운전자 “수면제 먹었다”

대구 북구의 한 버스정류장으로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 사고로 총 3명의 시민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진다.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24분쯤 ...

횡단보도 위 유치원생과 母 덮친 버스…기사는 ‘휴대폰’ 보고 있었다

유치원생인 딸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여성을 추돌해 숨지게 한 60대 버스기사에게 징역 7년형이 구형됐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의정부지방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