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으로 발견된 재력가 며느리 미스터리

지난 2005년 6월16일 오후, 청소업체 직원 A씨는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위치한 한 미입주 아파트에 들어가 홍보용 전단지를 붙이고 있었다. 이때 유독 한 집에서 코를 진동하는 ...

‘악마’로 돌변한 마지막 손님

지난 2003년 5월23일 아침 5시50분쯤, 경북 상주시 내서면 능암리의 한 주민은 논에 나왔다가 길가 둑 밑에 쓰러진 사람을 발견했다. 그는 “이봐요” “이봐요” 하며 몸을 흔...

마지막 세 명의 손님 참혹하게 숨진 두 여인

울산광역시 중구 옥교동(현 중앙동)은 울산 상권의 중심지였다. 특히 유흥업소가 많아 밤에는 화려한 네온사인이 불야성을 이뤘다. 2001년 7월3일 저녁 7시쯤 옥교동의 한 5층 건...

흔적 없이 아파트 안에 숨어버린 살인자

경기도 남양주시 북부에 위치한 진접읍은 인구가 10만 명에 육박하는 대읍(大邑)이다. 2009년 12월30일 이곳에 S아파트가 준공됐다. 단지는 총 10개 동 538세대로 이뤄졌다...

한 남자와 만난 뒤 빗속에 사라진 여성들

지난 2006년 6월10일 토요일, 경남 김해에는 많은 비가 내렸다.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쏟아지면서 천둥·번개가 요란하게 쳤다. 이날 오후 보험설계사 김미자씨(47)는 부푼 마음...

새벽의 침입자가 남긴 유일한 발자국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는 오랫동안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었다. 주변에는 숙박업소와 식당이 밀집해 있는 등 항시 외지인들이 드나들던 번잡한 곳이었다. 1992년 터미널이 서...

엉터리 경찰 수사가 살인범 도와…청주 물탱크실 주부 살해

2002년 6월 대한민국은 한·일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다. TV에서는 하루 종일 월드컵 경기를 생방송으로 중계했다. 저녁 9시 뉴스 시간에도 월드컵을 특집으로 편성해 방송했다. 월드...

범인의 비밀 안고 사라진 피해 여성의 청바지

경기도 화성에는 아직도 연쇄살인 사건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간 ‘화성 연쇄살인 사건’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다. 그런데 이...

한여름 갈대숲 들어간 ‘가면 쓴 남자’…포항 흥해 토막살인 사건

지난 2008년 7월8일 경북 포항에는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오후 2시20분쯤 70대인 황아무개씨 부부는 북구 흥해읍 금장리와 흥해읍 칠포해수욕장 간 왕복 2차로...

빨간색에 집착하는 비호감 외모의 살인자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 심곡 약천마을은 역사적으로 유서가 깊은 곳이다. 조선 숙종 때 영의정을 지낸 약천 남구만 선생(1629~1711)은 1689년 희빈 장씨 소생인 균(均)의 세...

차고 넘치는 타살 정황, 열혈 형사를 누가 죽였을까

서울 강남경찰서 강력팀에 근무하던 이용준 형사(27)의 죽음은 여전히 미스터리다. 이 형사는 경찰 공채시험에 합격한 후 2007년 8월31일 강남서 관할 지구대에서 경찰 생활을 시...

[정락인의 사건추적] “범인은 가까운 곳에 있다”

활달한 성격에 동물을 무척이나 좋아했던 이윤희씨(29)는 이화여대에서 통계학과 미술을 복수 전공했다. 이씨는 수의사가 돼서 동물병원을 운영하겠다며 2003년 전북대 수의학과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