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두려운 사람은 보시오!
  • 노순동 기자 (soon@sisapress.com)
  • 승인 2006.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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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는 베스트셀러]

 
살이 두려운 계절이다. 올해에는 미니스커트나 소매가 없는 티셔츠 등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다양한 다이어트 관련 제품들이 상한가를 치고 있다. 

  최근 옥션에서는 미니 트위스터 스테퍼(2만9천8백원)가 호응이 컸다. 허벅지와 허리, 복부까지 자극을 줄 수 있는 효과 만점의 운동기구이면서도 가격이 저렴해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 낮에는 피부에 축적된 지방을 연소시키고, 밤에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몸매를 가꾸어준다는 로레알 퍼팩트 슬림 로션, 2cm의 작은 패치를 문제 부위에 붙여 살을 뺀다는 스피드 파워 다이어트 패치도 다이어트 제품군의 대표 주자이다. 

  다이어트의 최대 적으로 꼽히는 라면도 저칼로리 제품이 인기다. 곤약으로 만든 곤약 라면은 국물까지 모두 마셔도 40㎉가 채 되지 않는다고. 곤약 인절미, 곤약묵도 패키지로 판매된다. 

1위 미니 트위스터 스테퍼
2위 로레알 퍼팩트 슬림
3위 다이어트 운동화
4위 스피드 파워 다이어트 패치
5위 곤약 라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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