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본 적 있나요?
  • 글·사진 박은숙 기자 ()
  • 승인 2014.05.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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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유병언 세모그룹 전 회장의 장남이다. 그가 소환에 불응하자 검찰이 A급 지명수배자 딱지를 붙였다. 유씨는 탈옥수 신창원과 같은 반열에 올랐다.

유씨의 밀항 가능성을 우려한 검찰은 본격적으로 밀항 루트 차단에 나섰다. 5월16일 인천항에서 해양경찰들이 ‘A급 지명수배 유대균’이란 전단지를 들고 어민들을 대상으로 탐문에 나섰다. 유씨 검거에는 1계급 특진이 포상으로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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