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도 간편결제시대
  • 김지영 기자 (kjy@sisapress.com)
  • 승인 2016.02.25 13:02
  • 호수 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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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전 지점 엘페이 서비스 도입

편의점에서 현금이나 신용카드 없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간편결제가 가능해졌다.

세븐일레븐은 핀테크 기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엘페이(L.Pay) 서비스를 25일부터 전 지점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엘페이는 지난해 롯데그룹이 자체 개발한 간편결제 시스템으로 롯데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뿐 아니라, 롯데, BC, 신한, KB 등의 신용카드를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핀테크 기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엘페이(L.Pay) 서비스를 25일부터 전 지점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 사진=세븐일레븐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앱을 설치하고 신용카드 정보 등록 후 결제용 비밀번호 여섯자리만 입력하면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와 엘포인트 적립카드를 따로 챙기지 않더라도 결제 바코드 스캔 한번이면 결제와 동시에 엘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5월 알리페이와 텐페이, 비콘(Beacon) 서비스 등을 전 점으로 확대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엘페이 서비스 도입으로 옴니채널(Omni-Channel) 쇼핑 환경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김용 세븐일레븐 옴니채널 매니저는 “점포 체류 시간이 짧은 편의점에서 간편하고 빠른 모바일 결제 및 포인트 적립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현금이나 신용카드 등의 전통적인 지불수단을 대신하는 핀테크 기반 모바일 간편결제 이용률이 점점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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