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직장 어린이집 개원
  • 노경은 기자 (rke@sisapress.com)
  • 승인 2016.03.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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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5세 영유아 49명까지 수용
대우건설 박영식 사장(왼쪽 여섯번째) 등이 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본사에서 열린 어린이집 개원식에서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직원의 양육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푸르지오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신문로 본사에 설치된 어린이집은 총 285.28㎡ 규모로, 만 1세부터 5세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정원은 49명이다. 위탁운영은 푸르니 보육재단이 맡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양육비 지원, 가족사랑 휴가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해왔다"며 "어린이집 개원이 직원들의 자녀 양육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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