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얼라이언스, LA공항 회원사 카운터 일원화
  • 송준영 기자 (song@sisapress.com)
  • 승인 2016.03.10 10:38
  • 호수 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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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에어차이나·에어뉴질랜드·전일본공수 등 11개 회원사
LA국제공항에 모인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국제공항의 회원사 탑승 수속대를 일원화한다.

스타얼라이언스는 3월부터 LA국제공항 톰 브래들리 터미널을 이용하는 회원사 탑승 수속대를 C카운터로 일원화하고 자동화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이를 위해 탑승권과 수하물 꼬리표 출력이 가능한 셀프 체크인 설비 24대를 확충한다. 인터넷과 모바일 체크인 수하물 위탁 카운터도 마련했다. 이달 중으로는 C카운터 부근에 보안 검색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도 이 수속대를 이용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LA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다른 10개 회원사(에어차이나·에어뉴질랜드·전일본공수·에바항공·에티오피아항공·루프트한자·싱가포르항공·스위스항공·터키항공)도 C카운터로 일원화된다. 3월 중에는 스웨덴 스톡홀름-LA 노선에 신규 취항하는 스칸디나비아항공(SAS)도 이곳을 이용할 전망이다.

다만 LA공항에 중·단거리 국제선을 주로 운용하고 있는 에어캐나다와 아비앙카는 제2터미널을 이용한다. 코파항공은 제6터미널을 계속해서 사용한다. 미국 국적사 유나이티드항공은 제 7, 8 터미널에서 탑승 수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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