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클럽 옥타곤서 G5 출시 기념 파티
  • 엄민우 기자 (mw@sisapress.com)
  • 승인 2016.03.24 10:10
  • 호수 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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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장소에 체험존 LG 플레이그라운드 25일부터 순차 운영
LG전자 G5 드림 플레이어스 행사 초청장. / 사진=LG전자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5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참여행사를 연다.

LG전자는 오는 3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강남의 클럽 옥타곤에서 G5 출시 파티 ‘Dream Players with G5 & Friends’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G5 출시와 tvN 방송 프로그램 ‘Dream Players’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파티다. 이 자리에는 일반 소비자를 포함해 약 2000여 명이 참석한다.

LG전자는 이 파티에서 ‘G5와 프렌즈’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 운영과 함께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영화감독 장진이 공연의 총괄 디렉터를 맡았으고 마마무, 빈지노, 정준영, 차지연, 팝핀 그룹 애니메이션 크루와 주민정, DJ 소다, 킹맥 등이 참가한다. 일반 고객은 G5이벤트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파티에 참여할 수 있다.

LG전자는 또 G5와 프렌즈를 직접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 LG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를 6개 주요 장소에 운영한다. 25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시작으로 26일 여의도 IFC와 삼성동 코엑스, 31일 판교·신촌 현대백화점에 LG 플레이그라운드를 순차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LG전자는 특히 가로수길 LG 플레이그라운드를 복합 문화체험 공간으로 확대 운영한다. 다음 달 24일까지 공연, 팬 미팅, 파티, 컬쳐 클래스 등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G5 출시를 맞아 고객과 문화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체험행사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며 “LG전자의 근본적인 변화에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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