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4월 부산서 2개 단지 분양
  • 노경은 기자 (rke@sisapress.com)
  • 승인 2016.03.30 12:41
  • 호수 138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2758가구 공급
4월 분양 예정인 부산 마린시티 자이 투시도 / 사진=GS건설

GS건설은 다음달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 분양하는 마린시티자이(258가구)와 연제구 거제동에 공급하는 거제센트럴자이(878가구) 등 2개 단지에서 총 2758가구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4월 분양할 마린시티자이는 GS건설의 올해 첫 부산 공급 물량으로 해운대구 우동 1405-1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총 258가구(전용면적 80·84㎡)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다. 초고층 주상복합이 즐비한 해운대 마린시티에 나오는 거의 마지막 분양 물량으로 전 가구에서 광안대교와 수영만요트경기장 등 탁트인 바다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중소형 단지다. 커뮤니티센터를 바다 조망이 가능한 4층에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

같은달 분양할 거제센트럴자이는 부산 연제구 거제동 거제1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총 878가구(전용 39~103㎡)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1가구다. 부산지하철 1호선 교대역과 3호선 거제역은 물론 내년 개통 예정인 동해남부선 교대역이 모두 도보권인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밖에도 GS건설은 6월에 동래구 명륜4구역을 재개발한 자이 아파트(657가구 중 463가구 일반분양)를 공급하며, 9월에는 남구 대연동에서 대연5구역을 재개발한 단지(965가구 중 621가구 일반분양)를 분양한다는 계획이다.

GS건설은 지난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27개 프로젝트, 총 8조 180억 원에 달하는 수주고를 올렸다. 특히 부산에서는 5개 프로젝트(광안1구역, 촉진2-1구역, 양정1구역, 복산1구역, 삼익타워), 총 2조 2950억원의 수주고를 기록했다.

올해도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분양성이 양호한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단지 ▲사업장 인근 연계 수주 ▲선별 수주 등을 통해 자이 브랜드 타운 조성 전략을 펼 계획이다.

강석태 건축기획담당 상무는 “부산 부동산 시장은 전국적으로 가장 신규 분양 열기가 뜨거운 곳”이라며 “GS건설은 올해도 부산지역에서 자이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