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부산 18석 중 13석 새누리당 유력
  • 정지원 기자 (yuan@sisapress.com)
  • 승인 2016.04.1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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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접전지 5곳 중 4곳서 우세
선거관리위원회에서 20대 국회 총선 개표를 하고 있다. / 사진=뉴스1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오후 11시30분 현재 부산 지역은 지역구 18석 중 13석에서 새누리당의 당선이 유력하다. 당초 접전지로 꼽혔던 부산 진구 갑, 강서구 갑, 사하구 갑, 연제구, 사상구 등 5석 중 4석에서는 더민주가 우세하다. 특히 진구 갑과 강서구 갑에서는 더민주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부산 진구 갑은 더민주 김영춘 후보가 50.29%를 득표해 당선이 유력하다. 새누리당 나성린 후보는 45.66%를 얻어 김영춘 후보를 뒤따르고 있다. 개표율은 79%다.

사하구 갑은 더민주 최인호 후보가 49%, 새누리당 김척수 후보가 46%를 득표해 박빙이다. 두 후보의 표 차이는 약 1100표다. 개표율은 56.07%다.

연제구는 더민주 김해영 후보와 김희정 후보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더민주 김해영 후보가 50.75%, 새누리당 김희정 후보가 49.24%를 얻었다. 남은 표는 약 9000표이고, 두 후보의 표 차이는 약 1380표다.

북구 강서구 갑은 더민주 전재수 후보가 55.51%를 득표해 당선이 유력하다. 새누리당 박민식 후보는 44.48%를 득표했다. 남은 표는 약 2만3000표이고, 두 후보의 표 차이는 약 5200표다.

사상구는 3파전이 벌어지고 있다. 무소속 장제원 후보가 38.24%로 1위를 달린다. 하지만 더민주 배재정 후보가 35.82%를 얻어 1400표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는 25.93%를 득표했다.

중구영도구에서는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졌다. 기장군의 새누리당 윤상직 후보(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당선이 확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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