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생필품쇼핑서비스가 동네로 찾아온다
  • 김지영 기자 (kjy@sisapress.com)
  • 승인 2016.04.18 16:3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슈퍼마트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영
소셜커머스 티몬은 생필품 쇼핑서비스 슈퍼마트의 이동형 팝업스토어를 이달 말까지 서울 인근 5개 지역에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 티몬

티몬이 주거단지 5곳에 슈퍼마트 팝업스토어를 연다.

소셜커머스 티몬은 이달까지 서울 인근 5개 지역에서 이동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소비자는 생필품 쇼핑서비스 슈퍼마트의 최저가 상품 오프라인에서도 경험해 볼 수 있게 됐다.

티몬 슈퍼마트 팝업스토어는 ▲일산 두산위브아파트(18일), ▲노원 상계보람아파트(19일), ▲합정 메세나폴리스 광장(22일~24일), ▲신월동 시영아파트(25일)와 ▲경기도 분당의 한솔마을(26일) 등 5곳의 대규모 주거 단지에 설치 운영된다.

티몬은 오르파인 팝업스토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온라인에 접속해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키오스크 체험존 등을 준비했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최저가로 판매되고 있는 생활 필수품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슈퍼마트 내 국내 최저가 상품 전시존을 마련했다.

팝업스토어를 찾은 인근 지역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휴게 공간과 무료 음료를, 티몬 신규고객 및 현장 이벤트 당첨 고객에게는 아이깨끗해 손세정제를 제공한다.

유한익 티켓몬스터 핵심사업추진단장은 “현재 티몬 슈퍼마트에서는 80종의 생필품을 최저가로 판매하는 등 믿을 수 있는 생필품 쇼핑서비스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며 “이번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티몬은 주거단지 내 팝업스토어 운영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주말 3일간 일산의 복합문화공간인 원마운트에서 슈퍼마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 팝업스토어에는 일 평균 1000명의 고객들이 방문했다.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