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SNS] ‘햄버거병’으로 투석 신세 지게 된 9세 여아 어쩌나?
  • 김경민 기자 (kkim@sisajournal.com)
  • 승인 2017.07.11 09:19
  • 호수 144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월5일 최은주씨는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은 딸이 용혈성요독증후군에 걸려 신장장애를 갖게 되었다며 한국 맥도날드에 대한 고소장을 검찰에 접수했다. ⓒ 사진=연합뉴스

신장장애 2급 판정을 받아 하루 10시간씩 복막투석을 하는 4세 여아. 일명 ‘햄버거병’이라 불리는 용혈성 요독 증후군(HUS)을 앓고 있다. 피해자의 가족은 덜 익은 고기 패티가 든 맥도날드 햄버거가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7월6일 맥도날드 한국지사를 검찰에 고소했다.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