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장애 2급 판정을 받아 하루 10시간씩 복막투석을 하는 4세 여아. 일명 ‘햄버거병’이라 불리는 용혈성 요독 증후군(HUS)을 앓고 있다. 피해자의 가족은 덜 익은 고기 패티가 든 맥도날드 햄버거가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7월6일 맥도날드 한국지사를 검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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