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올림픽 성화는 불타는데, 국민 관심은 ‘썰렁’
  • 임준선 기자 (sisa@sisajournal.com)
  • 승인 2017.11.08 09:57
  • 호수 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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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성화가 국내로 들어오면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지만, 아직 국내에선 좀처럼 국민적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이러다 자칫 ‘남의 잔치’로 끝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린다. 전국을 돌며 열기를 북돋을 것으로 예상됐던 성화봉송도 아직은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사진은 11월1일 한 성화봉송 주자가 메인 행사를 끝마치고 인천대교 구간을 뛰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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