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큰절 캠페인’ 이끌어온 손주은 회장 인터뷰
  • 공성윤 기자 (niceball@sisajournal.com)
  • 승인 2017.11.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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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감사의 큰절 올리는 데 눈물 안 흘릴 부모님이 어디 있을까”

 

어제 페이스북에서 화제를 일으킨 50초짜리 영상이 있다. 수험생 전준서(18) 군이 수능시험장에 들어가기 전에 아버지에게 큰절을 올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다. 이 영상은 하루 만에 조회수 19만을 기록했다. 이를 본 손주은(56) 메가스터디 회장은 11월24일 시사저널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매년 보는 큰절이지만 매번 감격스럽다”고 했다. 

 

손 회장은 30여년 전부터 수험생들에게 “수능날 아침에 부모님께 큰절하자”고 당부해왔다. 2010년부턴 메가스터디 사이트를 통해 ‘수험생 큰절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그 기획 의도에 대해 손 회장은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큰절을 통해 수능일을 감격의 날로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11월23일 오전 광주 광산구 수능 시험장 앞에서 아버지에게 큰절하는 수험생 전준서(18)군. © 사진=유튜브 캡처

2014년 3월 신학기 전국 설명회를 하고 있는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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