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SNS] 평양을 뒤덮은 ‘붉은 융단’, 레드벨벳
  • 공성윤 기자 (niceball@sisajournal.com)
  • 승인 2018.04.09 14:26
  • 호수 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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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술단이 4월3일 평양에서 남북 합동공연을 펼쳤다. 특히 걸그룹 레드벨벳을 향한 북한 관객들의 반응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대다수는 근엄한 표정으로 지켜보기만 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레드벨벳에 대해 “같은 동포인데 왜 모르겠나”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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