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kakao story
naver band
share
문재인-김정은, 군사분계선 왔다 갔다
그야말로 역사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4월27일 오전 9시28분경, 판문점 군사분계선 앞에서 미리 도착해 있던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쪽으로 걸어 내려왔다. 두 정상은 반갑게 악수한 뒤 김 위원장의 제안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 지역에서 잠시 포즈를 취했다. 그리고 다시 회담 장소인 남측 지역으로 나란히 건너왔다.
4월27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 군사분계선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맞이하고 있다. ©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하고 있다. © 한국공동사진기자단
김 위원장과 문 대통령이 손을 잡고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으로 이동하고 있다. ©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문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 땅에서 김 위원장과 손을 잡고 있다. ©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판문점에서 화동으로 부터 꽃을 받고 있다. ©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나 인사를 나눈 후 공식 환영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나 인사를 나눈 후 공식 환영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문 대통령이 판문점 군사분계선 앞에서 김 위원장과 악수 하고 있다. ©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공식환영식을 하기위해 이동하며 전통 의장대로부터 사열을 받고 있다. ©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문 대통령과 김 국무위원장이 공식환영식을 하기위해 이동하며 전통 의장대로부터 사열을 받고 있다. ©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남측 및 북측 수행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공동사진기자단
4월27일 오전 서울역에 모인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만나는 역사적인 모습을 TV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 시사저널 박정훈
저작권자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
댓글입력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 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