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오역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후속편에 영향을 주는 주요 장면에서 번역이 잘못됐단 문제가 제기된 것. 번역을 맡은 박지훈씨의 퇴출을 주장하는 청와대 청원까지 등장했다. 그 와중에 이번 영화는 4월25일 개봉한 지 이틀 만에 관객 수 157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시끌시끌 SNS] 《어벤져스》에 ‘똥번역’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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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오역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후속편에 영향을 주는 주요 장면에서 번역이 잘못됐단 문제가 제기된 것. 번역을 맡은 박지훈씨의 퇴출을 주장하는 청와대 청원까지 등장했다. 그 와중에 이번 영화는 4월25일 개봉한 지 이틀 만에 관객 수 157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시끌시끌 SNS] 《어벤져스》에 ‘똥번역’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