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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4월30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5월1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제3국 아닌 ‘판문점’, 북·미 회담 장소로 유력
- 트럼프, 트위터에 “제3국보다 평화의집·자유의집이 더 대표성 있고 영속적 장소 아니겠나”
- 일정 촉박해 제3국보다 개최 가능성 높아…청와대도 “후보지에 판문점 있어”
- 폼페이오 美 국무 “CVID(비핵화) 방법론 논의”…북·미 정상회담 비핵화 사전조율 진전 시사
- 연내 종전선언·보유핵 일부 폐기 성사 가능성도…北·美 비핵화 방법론까지 협의, ‘게임 이미 끝났다’ 전망 나와
- 트럼프 “좋은 성과 있을 것” 자신감…볼턴 백악관 안보보좌관, 엄한 사찰 필요성 강조 ‘CVID 변형 가능성’
- 볼턴의 ‘리비아식 핵폐기 모델’ 언급에 美 일각 “북한, 받기 어려울 듯”
[한반도] 靑 “남·북·미 6월 회담 추진”
- “북·미 회담 비핵화 성과 따라 남·북·미 회담 개최 여부 등 결정”
- 문 대통령, 김정은에 ‘한반도 新경제구상’ 제안…책자·PT영상 등 USB 전달
- 남북정상회담 후 첫 청와대 수보회의서 밝혀…발전소 건립 등 남북경협 내용 담겨
- 문 대통령, 대북제재 해제 대비 ‘경협’ 남북 공동조사연구 지시
- “대북 제재 무관한 것은 빨리빨리 당장 실행해 나가자는 의미…제재해제 대비해 어떤 남북경협 할 수 있을지 조사하자는 것”
- 도보다리 단독 회담서는 주로 ‘북·미 회담’ 대화…문 대통령 “김정은, 솔직담백하고 예의 바르더라”
- ‘남북 회담 성과 공유’ 여야 대표 회동 검토…한·미 회담 이후 추진 예정
- ‘국회 비준 신속히 요청하더라도 처리 추진은 북·미 정상회담 지켜본 뒤’ 기류로 가닥 잡아
- 대북확성기 방송, 5월1일 철거…판문점 선언준수 차원, “MDL 적대행위 중지선언 실천”
- 문 대통령, “노벨상은 트럼프가 받고 우리는 평화만 가져오면 돼”…이희호 여사 정상회담 축전서 “노벨상 타시라” 덕담에 화답
- “김정은, ‘내 손으로 내 눈 찌르겠냐’며 무력 불사용 맹약”…조명균 통일장관, 민주당 지도부에 정상회담 결과 보고
[한반도] 北 TV, 남북 정상회담 기록영화 방영…주민에 다시 ‘적극 선전’
- ‘도보다리 독대’ 장면 상영…“민족의 미래 개척 허심탄회 의견교환”
- 北 노동신문 “美, 우리 평화애호적 노력 우롱” 비난…별도 기사에서 미국의 중동 정책 비난하기도
- 中 왕이 외교부장, 11년 만에 오늘(1일) 방북…남·북·미 3자 회담 경계하는 듯
[정치] 홍준표 “김정은·주사파 숨은 합의…판문점선언 못 받아들여”
- 남북 정상회담 기자회견…“대통령이 김정은 일가 미화에 공들여” 비판 계속
- ‘홍준표 너무 나갔다’ 한국당, 남북 합의 대응기조 갈등…일각서 ‘洪 강경기조’와 선긋기, “야당이라도 칭찬할 건 해야”
- 유정복 인천시장 “한국당 지도부, 정신 차리고 국민의 언어로 말하라”…남경필 경기지사 “박수칠 건 쳐야”
[정치] 김경수 前보좌관, 피의자 신분 경찰 출석
- ‘드루킹 쪽과 돈거래’ 한아무개 前보좌관 “성실히 조사”…경찰, 돈 성격 규명 초점. 김 의원 연루 여부도 수사
- 경찰, ‘댓글조작 사건’ 수사 ‘경공모’ 전반으로 확대…“500만원 받은 보좌관 조사결과 검토 후 조만간 김경수 의원 소환”
[경제] 개성공단 TF, 5월3일 발족…“추이 살핀 후 방북 신청”
- TF 15명 인선, 단장에 유창근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공단 정상화 준비 시동
[경제] 조현민 전무, 오늘 소환 조사
- 관세청, 한진家 세 모녀 소환 방침…“성역 없이 수사, 꼭 처벌”
- 김영문 관세청장 인천공항 현장점검…‘한진家 탈세의혹’ “세관직원 묵인 여부도 엄정히 살필 것”
- 이명희 이사장, 제주 올레길도 ‘갑질 폐쇄’ 의혹…경찰 “이명희 갑질 사건도 일부 피해자 진술 확보”
- 조양호 회장 증거인멸 의혹…자택서 ‘A4 1000장 분량’ 폐기
- 한진그룹 장녀 조현아 前부사장, 8년 만에 이혼 소송 사실 드러나
[사회] ‘인천 초등생 살인’ 공범, 2심서 감형
- 서울고법, 주범 김아무개양(18)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공범 박아무개씨(20)에 1심 무기징역에서 징역 13년으로 감형
- “‘자신 형량 때문에 진술 과장했을 수도’ 주범의 진술 못 믿어”…“공범, 범죄 도움” 살인방조죄는 인정
- 주범 김양은 1심과 마찬가지로 소년범 최고형인 징역 20년 선고…검찰 “대법원 상고 적극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