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회담과 그 전날, 12시간만에 확 달라진 회담장 앞 도로 모습
ⓒ 공성윤 시사저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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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이 열리게 될 카펠라 호텔 앞 도로의 모습. 위 사진은 6월11일(현지시각) 오후 6시 50분에 찍은 것이고, 아래 사진은 6월12일 오전 7시 50분에 찍은 것이다. 단 12시간 만에 분위기가 확 달라졌음을 실감할 수 있다. 그 사이 도로에서 통제 구역으로 지정된 부분도 더 넓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곧 센토사 섬 입구로부터 이 도로를 통해 카펠라 호텔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