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own] 남북 농구 vs 국회 특활비
  • 박성의 기자 (sos@sisajournal.com)
  • 승인 2018.07.06 11:16
  • 호수 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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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평양서 남북 통일농구 vs 국회, 3년간 특활비 240억원 ‘펑펑’


UP

15년 만에 평양서 남북 통일농구

© 사진공동취재단


 

남북한이 ‘코트 위의 통일’을 이뤄냈다. 7월4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 통일농구대회의 첫날 행사로 남북 혼합팀 경기가 열렸다. 2003년 10월 같은 곳에서 열린 친선 경기 이후 15년 만이다. 이날 혼합 경기는 우리 측 선수와 북측 선수를 반씩 섞어 구성한 남북 혼합팀 ‘평화팀’과 ‘번영팀’이 대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한 팀당 남북 선수 숫자는 각 6명씩으로 동일했다. 감독과 코치도 남북이 나눠 맡았다.

 

 

DOWN

국회, 3년간 특활비 240억원 ‘펑펑’ 

ⓒ시사저널 이종현


 

국회 특수활동비(특활비) 내역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국회 특활비 내역을 공개하라는 참여연대의 정보공개 청구 3년 만에 대법원이 공개 결정을 내림에 따라 베일에 가려졌던 특활비 내역이 수면 위로 드러난 것이다. 국회는 2011년 86억원, 2012년 76억원, 2013년 77억원 등 총 1296건에 걸쳐 240억원을 특활비로 사용했다. 영수증이 단 한 장도 없어, 여야가 세금을 마치 용돈처럼 나눠 썼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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