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4차산업혁명 특별시 완성하겠다”
  • 대전 = 김상현 기자 (sisa411@sisajournal.com)
  • 승인 2018.07.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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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덕특구 활용해 대전 경제 발전 이룰 것…세종시와는 상생 위해 ‘대세밸리’ 조성”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완성은 저의 1호 공약이자,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며, 국정과제입니다.”

 

민선 7기 대전시장에 취임한 허태정 시장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가장 핵심 공약을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완성으로 꼽았다. 4차 산업혁명 특별시는 지난해 권선택 전 시장이 강력하게 추진하던 사업이다. 신성철 KAIST 총장을 위원장으로 ‘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까지 만들었으나, 권 전 시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중도 사퇴하면서 흐지부지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았다.

 

이에 대해 허 시장은 권 전 시장 시절 만든 4차 산업혁명 특별시 4대 전략 25개 핵심과제를 계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민선 7기에 맞게 새롭게 디자인해서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나온 성과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다.

 

허 시장은 대전을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도약시키면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지역경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확신했다. “대전을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만들기 위한 과감한 정책 재설계를 하겠다”라며 “이를 통한 왕성한 창업과 기업성장을 도모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톱니바퀴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겠다”라고 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4차 산업혁명 특별시를 완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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