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미녀골퍼’ 허무니, 데뷔 전부터 화제
  • 안성찬 골프 칼럼니스트 (sisa@sisajournal.com)
  • 승인 2019.01.26 10:00
  • 호수 152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 LPGA투어에 도전하는 ‘루키’
이정은과 라이벌 구도…골프 마니아들 술렁

201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루키’들의 새로운 도전으로 더욱 흥미롭게 전개될 전망이다. 한국의 이정은과 함께 중국의 ‘미녀골퍼’ 허무니(20·lilymhe·何沐)의 등장으로 벌써부터 골프 마니아들이 술렁이고 있다. 

ⓒ 연합뉴스
ⓒ 연합뉴스

‘루키’ 허무니의 LPGA투어 데뷔 소식이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소셜미디어의 반응이 뜨겁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6만9000명을 돌파했다. 1999년 6월생인 허무니는 중국 쓰촨성 청두 출신으로 7살 때 골프에 입문했고, 9살 때 캐나다로 이주했다. 아버지를 따라 골프를 배운 허무니는 10살 때 세계주니어선수권 2위, 11~12살 주니어세계골프선수권대회 2위를 차지했다.

중학교를 캐나다에서 다닌 허무니는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거쳐 2015년 폴로 주니어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2015년 6월 US여자오픈에서 본선에 진출해 일찌감치 기량을 인정받았다. 2017년 미네소타 인비테이셔널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6월 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 프라스코 채리티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쳐 우승했다. 총상금 3만7531달러를 획득해 상금 랭킹 24위에 올랐다.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