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재판 종료 후 귀가하는 전두환
  • 박정훈 기자 (onepark@sisapress.com)
  • 승인 2019.03.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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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명예훼손 재판 종료, 공소사실 전면 부인

  전두환 전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39년 만에 피고인 신분으로 광주 법정에 섰다. 전씨 측은 법정에서 "과거 국가 기관 기록과 검찰 조사를 토대로 회고록을 쓴 것이며 헬기 사격설의 진실이 아직 확인된 것도 아니다"라며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사자명예훼손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광주법원에서 재판을 마친 뒤 부인 이순자씨와 함께 법정을 나서고 있다. ⓒ 시사저널 박정훈
사자명예훼손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광주법원에서 재판을 마친 뒤 부인 이순자씨와 함께 법정을 나서고 있다. ⓒ 시사저널 박정훈

 

사자명예훼손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광주법원에서 재판을 마친 뒤 부인 이순자씨와 함께 법정을 나서고 있다. ⓒ 시사저널 박정훈
사자명예훼손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광주법원에서 재판을 마친 뒤 부인 이순자씨와 함께 법정을 나서고 있다. ⓒ 시사저널 박정훈

 

11일 오후 전남 광주시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사자명예훼손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재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자 시민들이 차량 행렬을 막아서고 있다. ⓒ 시사저널 박정훈
11일 오후 전남 광주시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사자명예훼손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재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자 시민들이 차량 행렬을 막아서고 있다. ⓒ 시사저널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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