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브리핑] 경상남도, 창원시에 사회적경제타운 조성한다
  • 경남 = 정해린 인턴기자 (sisa518@sisajournal.com)
  • 승인 2019.04.1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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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관광객 유치 위한 팸투어…OTV 등 언론관계자 초청

경상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사회적경제혁신타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4월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경상남도는 창원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전시장 내 본관 및 관리동을 리모델링해 혁신타운을 조성한다.

사회적경제혁신타운 배치도 ⓒ경상남도
사회적경제혁신타운 배치도 ⓒ경상남도

혁신타운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 지원, 교육, 판매 등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만들어 질 계획이다.

국비 140억 원과 지방비 140억 원(도비 84억 원, 창원시비 56억 원)을 투입하는 혁신타운은 2019년 말에 착공해 2021년 말 준공 예정이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경남 사회적경제의 인큐베이터로서 고용위기와 산업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촉매제가 될 것으로 확신 한다”고 전했다.

 

◇러시아 관광객 유치 위한 팸투어...OTV 등 언론관계자 초청

경상남도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러시아 극동지역 TV 등 언론매체를 초청해 통영, 거제 지역의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상권 지자체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추진하는 ‘러시아 극동지역 대상 관광 캠페인’의 일환인 이번 투어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러시아 언론사를 초청했다. 

러시아 언론매체의 취재 모습 ​ⓒ경상남도
러시아 'OTV'가 통영 케이블카 전망대의 모습을 촬영 중이다. ​ⓒ경상남도

이번에 초청된 OTV, Gubernia TV 등 12개 극동 러시아 언론매체는 총 5박 6일의 일정 중 1박 2일을 경남에 머물면서 통영 동피랑과 거제 바람의 언덕 등을 취재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경상권 지자체가 최신북방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러시아 시장을 함께 공략한다면 앞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경남 산림박물관, '독도의 자연'을 소개합니다

경상남도는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7일까지 경남 산림박물관(경상남도수목원 내)에서 독도의 아름다운 경관과 생물들을 소개하는 ‘독도의 생명들’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4월 11일 밝혔다.

독도의 풍경과 다양한 생물을 사진으로 만나는 이번 기획전은 독도와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독도의 생명들'에 전시된 사진 ​ⓒ경남산림박물관​
'독도의 생명들'에 전시된 생물 사진 ​ⓒ경남산림박물관​

천연기념물 제336호 지정(1982년 11월)된 독도는 육지와 다른 독특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1000여 종의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다.

특히 이번 전시는 독도에서만 서식하는 생물과 최근 새롭게 발견된 생물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올해 두차례 더 기획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남소방본부, 빠른 응급처치 위한 영상통화 도입

경남소방본부는 오는 4월 15일부터 응급환자 발생 시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영상통화 응급처치’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신고자가 119에 신고를 하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전문상담요원이 영상통화로 현장을 확인하고 응급처치를 알려준다.

경남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 전경 ⓒ경상남도
경남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 전경 ⓒ경상남도

특히, 상담요원은 신고자에게 정확한 가슴 압박 위치, 깊이, 빠르기 등 심폐소생술을 위한 요령을 알려줘 신속한 응급조치를 도와준다. 영상통화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은 경남소방본부가 부담한다.

김성곤 경남소방본부장은 “4분이라는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서는 최초 신고자의 올바른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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