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 성폭행범 조두순(67)의 얼굴이 4월24일 MBC 《실화탐사대》에 의해 처음 공개됐다. 방송은 “국민의 안전과 범죄자의 권리 중 무엇이 더 중요한지에 대한 답을 찾아 달라”고 했다. 조두순은 2008년 12월 8세 초등학생 여아를 무참히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주취 감경’이 인정된 판결이었다. 그는 600여 일 뒤인 2020년 12월 출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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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 성폭행범 조두순(67)의 얼굴이 4월24일 MBC 《실화탐사대》에 의해 처음 공개됐다. 방송은 “국민의 안전과 범죄자의 권리 중 무엇이 더 중요한지에 대한 답을 찾아 달라”고 했다. 조두순은 2008년 12월 8세 초등학생 여아를 무참히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주취 감경’이 인정된 판결이었다. 그는 600여 일 뒤인 2020년 12월 출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