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 귀국
  • 최준필 기자 (choijp85@sisapress.com)
  • 승인 2019.05.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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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금의환향'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칸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가 금의환향했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기생충'은 26일 새벽(현지시간 25일 오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제72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한국 영화가 칸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사하는 봉준호, 송강호 -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이 출연배우 송강호와 함께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시사저널 최준필
인사하는 봉준호, 송강호 -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이 출연배우 송강호와 함께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시사저널 최준필

 

행복한 미소 가득 -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이 출연배우 송강호와 함께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 시사저널 최준필
행복한 미소 가득 -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이 출연배우 송강호와 함께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 시사저널 최준필

 

황금종려상과 함께 -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이 출연배우 송강호와 함께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 시사저널 최준필
황금종려상과 함께 -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이 출연배우 송강호와 함께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취재진에게 상패를 선보이고 있다. ​ⓒ 시사저널 최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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