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왔습니다]
  • 시사저널 (sisa@sisajournal.com)
  • 승인 2019.06.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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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은 2018년 2월19일 인터넷홈페이지에 게재한 ‘[단독]4000억원대 부영 주식 강탈, 이중근 회장이 주도’ 제하의 기사와 ‘부영그룹 과거 검찰수사 무마 의혹도 밝혀질까’제하의 기사를 통해 ‘4298세대로 건립 중인 창원월영 사랑으로 아파트의 부실 기초공사 의혹에 대해서도 검찰이 수사를 진행했다’는 취지의 각 보도를 한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부영주택은 “2015년 1월28일경 토양오염 정화사업을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이행해 창원시로부터 토양오염정화사업 완료 통보를 받았고, 2016년 5월2일 기초파일공사에 대한 민관합동조사 결과 적합 통보를 받았다”며 “따라서 옛 한국철강부지에 토양오염 정화사업을 생략하고 아파트를 건축해 부실시공을 했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를 이유로 검찰에서 수사결과 무혐의로 종결된 것”이라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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