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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업계 '공유차 타다는 불법, 검찰이 신속 수사해야'
택시업계가 차량공유 서비스인 '타다' 운행이 불법이라며 검찰에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플라자 앞에서 900여명(주최측 추산)이 참가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교통 생태계 교란종 '타다'는 퇴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합은 앞서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 모여 택시 유사영업 행위를 관리·감독할 책무를 다해달라고 요구했다.
타다를 박멸하라 -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플라자 앞에서 열린 '타다 OUT! 택시규제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전국 순례 투쟁'에서 서울개인택시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시사저널 최준필
택시 등 들고 -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플라자 앞에서 열린 '타다 OUT! 택시규제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전국 순례 투쟁'에서 서울개인택시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시사저널 최준필
광화문 광장 모인 서울개인택시조합 -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플라자 앞에서 열린 '타다 OUT! 택시규제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전국 순례 투쟁'에 서울개인택시조합원들이 참석하고 있다. ⓒ 시사저널 최준필
쏘카, 타다 몰아내자 -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플라자 앞에서 열린 '타다 OUT! 택시규제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전국 순례 투쟁'에서 서울개인택시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시사저널 최준필
타다 방관하는 대통령은 사과하라 -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플라자 앞에서 열린 '타다 OUT! 택시규제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전국 순례 투쟁'에서 서울개인택시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시사저널 최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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