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브리핑]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대구 공연
  • 심충현 대구경북취재본부기자 (sisa514@sisajournal.com)
  • 승인 2019.06.2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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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3 국제지능시스템학회 국제학술대회 유치

동유럽이 낳은 마에스트로 이반 피셔, 한국인 최초 쇼팽 콩쿠르 우승자 조성진, 그리고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무대가 6월 27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펼쳐진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는 이반 피셔 ⓒ대구시
헝가리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는 이반 피셔 ⓒ대구시

이번 공연에서 이들은 멘델스존과 베토벤, 브람스의 작품을 다루며 고전과 낭만을 오가는 아름다운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앞서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연주를 선보이며 음악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동유럽의 카라얀’으로 불리는 이반 피셔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휘자 중 한 사람이다. 그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창립해 36년간 이끌고 있다. 방대한 레퍼토리와 예리한 지휘, 그리고 그만의 독보적인 해석으로 청중을 압도하는  ‘피셔 사운드’를 만나볼 기회다.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조성진은 15세의 나이로 2009년 하마마쓰 국제 콩쿠르 최연소 우승, 2011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3위, 2015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하며 압도적인 재능과 타고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콩쿠르 위너를 넘어 더욱 깊어진 음색과 피아니즘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대구 공연에서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희생자 추모 연주로 문을 연다. 이후 청년 멘델스존의 천재성을 엿볼 수 있는 ‘한여름 밤의 꿈 서곡’과 이른바 ‘대(大)협주곡’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할 정도로 베토벤 특유의 풍성한 스케일과 극적인 전개를 감상할 수 있는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시(C) 장조’가 이어진다. 

 

◇대구시, 2023 국제지능시스템학회 국제학술대회 유치

대구시는 인공지능 및 지능시스템 분야 주요 국제 학술회의 중 하나인 ‘2023 국제지능시스템학회 국제학술대회(IFSA 2023)’를 유치했다고 6월 21일 밝혔다.

이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대구시는 지난 17일부터 미국 루이지애나 라파예트에서 개최한 ‘2019년 국제지능시스템학회국제학술대회’에 한국지능시스템학회(회장 최병재, 대구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한양대 이정훈 교수, 세종대 윤진희 교수와 (사)대구컨벤션뷰로(대표이사 배영철) 직원을 유치추진단으로 파견했으며, 추진단의 적극적인 활동결과 만장일치로 대구가 2023년 개최지로 선정됐다.

올해 18회째인 ‘국제지능시스템학회 국제학술대회’는 세계 50개국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제지능시스템학회’가 주관하며 2년마다 개최된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대회 유치는 로봇산업 등 대구의 미래 혁신선도 신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참가자와 주최자가 만족하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성공적인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군 군수사령부,대구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상 수상 

2019년 대구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기업체(공공기관) 임직원 및 품질 분임조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엑스코에서 개최됐다. 

대구시품질분임조경진대회 수상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대구시
대구시품질분임조경진대회 수상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대구시

현대코퍼레이션(주) 등 8개 중소기업과 대구도시철도공사 등 6개 공공기관이 참가해 10개부문, 22개 분임조가 경쟁을 벌였으며, 대상은 공군 군수사령부(제83정보통신정비창) '티(T)1 분임조' 가 차지했다.

대상 팀과 함께 대구시 대표로 선정된 14개 분임조는 오는 8월 경남 거제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출전한다.

대구지역 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부문별 사례발표를 통해 품질개선, 생산성향상, 고객만족 등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분임조의 우수사례를 공유·학습하며, 우수분임조를 선정·포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45회째 이다.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일수록 기업의 품질혁신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2020년 대구에서 개최하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더 많은 기업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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