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브리핑]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 현대건설 등 3개 컨소시엄 신청
  • 서상준 경기취재본부 기자 (sisa220@sisajournal.com)
  • 승인 2019.06.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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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 평가 후, 다음달 초 우선협상자 선정
오산동 일원 약 60만㎡ 부지, 주거·상업·첨단산업 복합단지 조성

경기 오산시가 오산동 166번지 일대에 추진하는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 현대건설 컨소시엄 등 3개 컨소시엄(24개 회사)이 사업계획서(민간사업자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현대건설㈜, 엔에이치투자증권㈜ 등 4개사로 이루어진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대우건설,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대신증권㈜ 등 12개사로 이뤄진 '대우건설 컨소시엄', 현대엔지니어링㈜,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등 8개사로 이루어진 '현대엔지니어링(주) 컨소시엄'이 최종 사업계획서(민간사업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해 3파전 경쟁구도가 형성됐다.

특히 이번 공모에 시공능력평가 10위내에 속하는 국내 대형 건설 3개사의 참여로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지난 4월1일 오산시가 오산시 오산동 일원 약 60만㎡ 부지에 주거, 상업, 첨단산업을 연계한 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민간사업자를 공개 공모하고, 4월10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45개사 100여명의 사업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등 민간사업자들의 주목을 받아 온 지역이다. 오산시 등 공공부문이 50% 이상 출자하고, 이번 공모에 따라 선정되는 민간사업자가 49.9% 지분을 출자하는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통해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사업계획, 사업성분석, 재원조달계획, 프로젝트 관리계획 등 6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통해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오산시, 불법촬영 상시 점검체계 구축

경기 오산시가 시민이 직접 나서서 몰카를 근절하는 불법촬영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했다.

오산시는 지난 6월21일 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강진화 회장)로 구성된 불법촬영 민간점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산시는 지난 6월21일 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강진화 회장)로 구성된 불법촬영 민간점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산시 제공
오산시는 지난 6월21일 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강진화 회장)로 구성된 불법촬영 민간점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산시 제공

이날 오산시장, 오산경찰서, 오산시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아동청소년협회 등 오산시 단체들이 함께 발대식에 참석, '불법촬영은 범죄입니다' 등 구호제창과 시청 화장실을 점검시연하고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오산시 의지를 굳게 밝혔다.

오산시는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촬영 근절 홍보 및 오산시 공공화장실 불법촬영 점검을 위해 오산경찰서의 협조로, 환승센터 주변 등 3곳의 특별관리 점검구역을 선정해 민간점검단이 주 3회 이상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오산시는 2018년부터 운영하던 점검반과 민간점검단 구성으로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불법촬영 상시 지속 점검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불법촬영 가능성 구역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으로 범죄 시도를 억제하는 등의 범죄 예방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며, "오산시 민간점검단에 대한 지원 및 불법촬영 카메라에서 안전한 오산시 공중화장실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오산시, 문화도시 신청접수 장전 완료

경기 오산시는 지난 6월2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문화도시 신청 접수를 위해 중간 체크에 따른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 오산시가 보유하고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추진해온 사업들과 축제와 거버넌스 운영 등을 종합해 진행했다. 시는 올해 문화도시 지정절차에 따라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담고 있는 내용을 검토하고 최종 보완 하는 기회로 개최하게 됐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그동안 추진준비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꼼꼼히 최종 점검까지 최선을 다해서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산시는 오는 6월28일 마감인 2019년 문화도시 선정 공모(문화관광부)에 최종 점검 후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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