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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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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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고약한 것은 다선 의원들 따라 배우는 관습법 유령이다.”

한나라당 초선 고진화 의원이 여의도를 배회하는 일곱 가지 유령을 소개하며. 나쁜 것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깨치는 초선도 있답디다.

“논술 교재로 부적합하다. 이유는 없고 주장만 있다.”

국내 대학의 논술 문제를 출제해온 교수들이 신문 사설이 학생들의 글쓰기 연습에 도움이 안된다며. 세상에 아직도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었던 거야? 그런 거야?

“품격 있는 유머도 모르나.”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이 노무현 대통령과 386 의원들을 ‘깍두기머리 임금님과 신하들’이라고 비아냥댄 뒤 이를 비난하는 여당 의원들을 향해. 이 분 꼭 기억했다가 만나면 품격 있게 대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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