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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채기’에 교포 사회 ‘몸살’

미국 ‘재채기’에 교포 사회 ‘몸살’

      ⓒ시사저널 김봉규     사회복지법 개혁안이 미국의 한인 사회에 상당한 충격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영주권자에 대한 대부분의 사회 복지 해택을 일시에 중단시키는 이번 개혁안이 예정대로

2006.08.25 금 샌프란시스코.남유철 편집위원

“쌀 개방과 관세화 구분해야”

“쌀 개방과 관세화 구분해야”

 우루과이 라운드(UR)협상이 곧 재개될 전망이다.  아서던켈(61) ‘관세와 무역에 관한 일반 협정(GATT)'사무총장은 6년을 끌어온 이 협상을 타결짓기 위해 누구보다 바쁘게 세계를 뛰어다닌 인물이다.  《시사저널》은 태평양경제협의회(PBEC) 총회 참석차 방한한 던켈 총장을 지난 5월 23일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단독으로 인터뷰했다.  다음달로 임기를 끝내는 스위스 출신 던켈 총장은 가트에서 일해온 지난 13년을 ‘환상적이었다’고 회고했다.<편집자>   올해

2006.05.17 수 대담 · 남유철 기자

해외경제

해외경제

■미국 <타임> 변신 역화과, 새 길 찾기 세계 최고의 시사 주간지로 명성을 굳혀온 《타임》의 아성이 흔들리고 있다.  《타임》은 지난 92년 전자 매체 시대에도 읽히는 시사 주간지로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편집 디자인 포맷을 도입했다.  한 주일 간의 여러 뉴스를 짤막하게 정리 종합하고, 시각 요소를 강조해 케이블 방송과 신문의 거센 도전에 맞선다는 전략이었다.  그러나 경제지 <월 스트리트 저널>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타임》의 변신은 오히려 심각하고 깊이 있는 기사

2006.05.17 수 남유철 기자

미국 쌀개방 요구 ‘올해 강행’ 방침확정

미국 쌀개방 요구 ‘올해 강행’ 방침확정

 ‘쌀시장 개방’문제가 한.미 통상 현안으로 다시 등장할 전망이다. 미국 소식통들에 따르면, 크린턴 행정부는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던 우루과이 라운드를 곧 재개하고, 한국과 일본의 쌀개방 문제를 올해 안에 매듭짓는다는 원칙을 내부지침으로 확정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국내에서는 쌀개방을 저지하기 위한 민간 운동이 앞으로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여론을 효과적으로 선도하고 대정부 로비활동을 벌이기 우해 경릴련을 중심으로 총 1백68개 단체가 최근 ‘우리쌀 지키기 범국민대책회의’를 결성했다.  새 정부에 대한 민

2006.05.17 수 남유철 기자

북한 김정우 동남아 순방

북한 김정우 동남아 순방

   북한에 대한 서방의 경제제재가 예상되는 가운데 북한의 최고위급 경제 각료가 최근 중국과 동남아 일대를 순방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정부의 한 북한 관계자는 북한의 金正   宇 대외경제협력추진위원회 위원장(사진)이 지난 2월20일~3월20일 중국과 동남아 4개국을 순방했다고 <시사저녈>에 밝혔다.  이 소식통은, 북한 경제겨혁의 실질적인 주역으로 남북회담에 꾸준히 참여해온 김위원장이 지난 2월20일 중국 방문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스리랑

2006.05.17 수 남유철 기자

해외경제

해외경제

■폴란드- 의회 반대로 ‘민영화’ 물거품 대규모 민영화와 급속한 시장 개방을 특징으로 하는 한나 슈소카 폴란드 수상의 경제개혁 행보에 제동이 걸렸다. 폴란드 의회는 최근 관측통의 예상을 뒤엎고 슈소카 총리가 제시한 대규모 민영화사업 계획서를 부결했다. 그 까닭은 민영화 과정에서 서방 은행에게 너무 많은 권한을 위임했다는 것이다. 슈소카 총리가 의회에 제출한 민영화사업 계획서는 경제개혁을 이루려면 6백개가 넘는 국영 기업을 민영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담고 있다. 여러 차례 수정을 거쳐가며 의회 승인을 받으려 했던 행정부의

2006.05.17 수 남유철·김방희 기자

'야루트 가스관' 사업 남북 관계가 좌우 한다

'야루트 가스관' 사업 남북 관계가 좌우 한다

  21세기 동북아 경제권의 핏줄'로 불리는 "야쿠트 가스관' 사업이 한국에서 일본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이 러시아와 합의한 '야쿠트 구상'은 러시아 연방 사하공화국(옛야쿠트공화국)의 야쿠트 가스전을 개발해 한반도를 거쳐 일본까지 수송한다는 계획이다.그러나 이 구상에 마지막 변수로 남아 있는 북한이 이에 조속히 합의하지 않을 경우 사업 주도권이 일본으로 넘어갈 전망이다.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러시아 자원개발을 위한 국제회의에 참가한 사하공화국 예고르 예고로프 부총리는, 남한이 가

2006.05.16 화 싱가포르 · 남유철 기자

"예비 타당성 조사 빨리 실시해야 한다"

    지난 4월14~15일 러시아의 막대한 석유와 천연가스를 개발하기위한 국제회의가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시사저널》은 이 회의에 참석한 사하공화국 예고르 예고로프 부총리와 단독으로 인터뷰했다.   한국과 합의한 야쿠트 가스전 개발 사업은 어떻게 진척되고 있는가? 진행 속도가 기대보다 느리다. 대우가 주도하는 한국 컨소시엄 대표와 지난 3월에 회담을 열도록 되어 있었으나 여러 사정으로 성사되지 못했다. 5월 초에 사하공화국에서 회담할 예정이다.   타당성 조사에 정해진 일정

2006.05.16 화 싱가포르 · 남유철 기자

러시아IMEMO마르티노프소장

러시아IMEMO마르티노프소장

  미국에 브루킹스 연구소가 있다면 러시아에는 '세계경제및 국제관계 연구소(IMEMO)'가 있다. 이 연구소는 러시아가 자랑하는 두뇌 집단으로 옛 소련 시절부터 국가의 핵심적인 정책을 입안해 왔다. 지난 89년과 90년 두 차례에 걸쳐 김영삼 현 대통령의 옛 소련 방문을 추진했던 기관도 이 연구소였다. 당시 고르바초프의 측근이었던 블라들렌 마르리노프(64) 연구소장은 한·소 수교 수립에 결정적으로 공헌한 러시아의 핵심 인사로 알려져 있다. 국제회의 연설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마르리노프소장을 지난 4월15일 마리나

2006.05.16 화 싱가포르·남유철 기자

일본 ‘세계화’의 초상

일본 ‘세계화’의 초상

 싱가포르 중심지에서 택시로 40분가량을 가면 싱가포르 사람들이 흔히 ‘인더스트리얼 에어리어(Industrial Area)'라고 부르는 대규모 공업단지가 나온다. 이 단지 내에서도 한적한 지역인 세노코가 구석에 종업원 1백명 규모의 센리전자라는 중소 업체가 잇따.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인쇄 회로기판을 만드는, 연간 매출액 7백만달러의 견실한 제조 회사이다.  센리전자는 사장이 일본인이라는 사실만 빼면 특이할 것이 없는 ‘싱가포르 회사’이다. 중국계·말레이계·인도계 싱가포르 종업원들이 골고루 섞여 일하는

2006.05.16 화 싱가포르ㆍ남유철 기자

해외경제

해외경제

■유럽 EBRD 아탈리 총재, “예산 헤프다” 비난에 혼쭐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자크 아탈리 총재가 사면초가에 빠졌다. 동유럽 경제개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0년 5월 설립한 유럽부흥개발은행은 그동안 재원만 확보한 채 하는 일은 없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게다가 최근 영국의 〈파이내셜 타임스〉가 아탈리 총재는 경비를  물쓰듯이 하고 있다고 폭로하자 불만에 차있던 이사국들이 드디어 들고 일어선 것이다. 미국의 로저 알트만 재무부 차관은 “은행의 경비는 좀더 엄격히 집행돼야 한다”며 기자들에게 공

2006.05.16 화 남유철 기자

북한, 유전개발에 사활 걸었다

북한, 유전개발에 사활 걸었다

 북한은 최근 새로운 석유 공급선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유전을 개발하기 위해 서방 석유회사들과 활발히 접촉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북한은 군사 훈련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석유 위기’가 심각했다. 그러나 북한은 최근 인도네시아ㆍ이란과 새로운 석유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수송하기 위해 외화가 부족한데도 20만t급 유조선을 새로 사들였다고 북한의 움직임에 정통한 싱가포르 소식통들이 최근 《시사저널》에 밝혔다.   고위층 물량 확보 위해 잇단 해외방문  북한은 지난 2월 스웨덴의 타

2006.05.16 화 남유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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