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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미래에셋 브랜드 위상  상당히 높다”

“인도에서 미래에셋 브랜드 위상 상당히 높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뭄바이 금융 중심지인 ‘밴드라 컬라 콤플렉스(Bandra Kurla Complex·BKC)’에 있다. 사무실 내부에 한국인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현지화를 위해 100여 명의 직원을 모두 현지인으로 채용했기 때문이다. 한국인은 홍준영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장이 유일했다. 그는 인도법인이 본격적인 상승기에 접어든 2015년 인도로 넘어와 지금의 폭발적인 성장을 지켜본 산증인이다.   금융시장에 정착했지만, 2006년 진출 이후 오랜 암흑기를 거친 것으로 알고 있다. “사실이다. 하지

2018.01.04 목 인도 뭄바이 = 송응철 기자

“인도의 많은 인구 ‘우수고객’ 진입 앞두고 있다”

“인도의 많은 인구 ‘우수고객’ 진입 앞두고 있다”

김역동 신한은행 인도본부장은 신한은행 내에서 대표적인 인도 전문가다. 2007년 뭄바이지점 조사역을 시작으로 지점장까지 지냈고, 2010년 신한은행 글로벌사업추진부장으로 국내에 복귀했다가, 2012년 인도본부를 설립하면서 본부장에 취임했다. 그는 성공적인 현지화로 인도 시장에 진출한 한국계 은행 신한은행을 1위에 올려놓은 주역이기도 하다. 김 본부장을 뭄바이 로워 파렐(Lower Parel)에 위치한 신한은행 인도본부에서 만났다.    국내외 금융사들 대부분이 ‘밴드라 컬라 콤플렉스(Bandra Kurla C

2018.01.03 수 인도 뭄바이 = 송응철 기자

[르포] 인도에 ‘포스트 차이나’ 해답이 있다

[르포] 인도에 ‘포스트 차이나’ 해답이 있다

한때 중국은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의 성장을 견인할 ‘기회의 땅’으로 여겨졌다. 적어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 전까지는 그랬다. 갈등에 수반된 직·간접 보복 조치로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은 충격에 빠졌다. 중국 시장의 한계를 마주한 국내 기업들의 ‘차이나 엑소더스(China Exodus)’가 이어졌다. 자연스레 중국 시장을 대체할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 과정에서 가장 먼저 거론되는 곳은 단연 인도다. 중국에 이어 두 번째(약 13억 명)로 인구가 많기 때문

2018.01.03 수 인도 뭄바이=송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