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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발랄한 여고생부터 억척 워킹맘까지 ‘척척’

한지민, 발랄한 여고생부터 억척 워킹맘까지 ‘척척’

고백하자면 한지민이라는 배우의 ‘연기’ 혹은 ‘작품’에 대해 떠올려지는 게 없다. 조금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예쁘고 반듯한 배우’ 그게 전부였다. 작품 속 모습보다 광고 속 모습이 더 기억에 남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 그녀가 인생작을 만났다(그녀의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tvN 《아는 와이프》는 그녀의 연기 인생에서 두고두고 회자될 작품임이 분명하다. ‘이를 갈았다’는 표현이 딱 맞을 정도로 한지민은 능수능란하게 카메라 앞에서 ‘춤’을 췄다.  ‘저렇게 연기를 잘했나?’ ‘망가질 줄도 아는 여배우였어?’ 《아는 와이프》를 보는

2018.09.09 일 하은정 우먼센스 기자

[인터뷰] 안방극장 접수한 ‘충무로 신데렐라’ 김태리

[인터뷰] 안방극장 접수한 ‘충무로 신데렐라’ 김태리

가녀린 체구, 소녀의 얼굴을 한 그녀는 당차다. 데뷔 초 기자들 사이에서 그 ‘당참’이 화제가 됐고, 작업을 하는 감독들 역시 신인임에도 자신의 소신을 또렷이 밝히는 모습이 오히려 좋아 보였다고 입을 모은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연기를 잘하는 배우’ 이병헌을 상대로 능청스레 연기하는 모습만 봐도 김태리만의 특별함이 발견된다.    연기를 시작한 계기도 재미있다. 경희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인 그녀는 대학 시절 전공에 대한 흥미를 느끼지 못해 연극 동아리에 가입했다. 연극을 하면서 생전 경험한 적 없는 큰 재미를 느끼게 되고, 졸업 후엔

2018.08.25 토 하은정 우먼센스 기자

[인터뷰] ‘역시 갓지성’, 지성의 마법에 빠졌다!

[인터뷰] ‘역시 갓지성’, 지성의 마법에 빠졌다!

그에 관한 얘기를 많이 들었더랬다. ‘강남의 한 식당에서 아내 이보영과 여전히 연애하듯 데이트를 즐기더라’ ‘촬영장에선 말 걸기가 조심스러울 정도로 연기에 집중한다’ ‘연예계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가정적인 남자다’ 등. 실제로 만나본 그는 그 목격담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호불호 없는 깔끔한 외모, 타고나길 자상한 성격 그리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었다. 최근 tvN 수목극 《아는 와이프》로 ‘갓지성’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또다시 안방극장을 점령한 그를 만났다.  필모그래피부터 알아보자. SBS 《카이스트》(1999)로 드라마

2018.08.22 수 하은정 우먼센스 기자

조현우

조현우 "월드컵은 지난 일, 아시안게임에 집중하겠다”

7월16일 막을 내린 러시아월드컵의 수확은 ‘갓현우’의 탄생이었다. 골키퍼 조현우(28세·대구FC)는 12차례 선방과 크로스 6회 차단으로 상대팀의 득점 시도를 총 18번 무력화하며 생애 첫 월드컵 무대에서 세계적인 스타로 도약했다. 이적료 정보 사이트 트랜스퍼 마르크에 따르면, 조현우의 몸값은 월드컵 개막 직전 50만 유로(6억6000만원)에서 월드컵 직후 3배가 상승했고, 영국 공영방송 BBC는 ‘월드컵으로 이적 가능성 생긴 10인’에 조현우를 포함시켰다.  ‘조현우의 선방쇼’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조현우는 손흥민·황의조와

2018.08.11 토 하은정 우먼센스 기자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배우, 장기용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배우, 장기용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가 호평 속에 수목극 1위로 종영했다. 로맨스와 스릴러를 넘나드는 ‘로맨스릴러’ 장르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탄탄한 대본과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그것을 완성시켜준 배우들의 열연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특히 첫 주연을 맡은 장기용(27)은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 채도진 역으로 열연, 걸쭉한 남주의 탄생을 알렸다. 신인답지 않은 밀도 높은 내면 연기는 물론, 선악이 공존하는 눈빛으로 극의 몰입도를 살렸다. 《이리와 안아줘》는 사이코패스가 아버지인 경찰과 톱스타가 된 피해자의

2018.07.28 토 하은정 우먼센스 기자

2018 먹방 브랜드 ‘영자미식회’는 계속된다

2018 먹방 브랜드 ‘영자미식회’는 계속된다

제대로 ‘영자의 전성시대’다. 기존 KBS 《안녕하세요》를 비롯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올리브 《밥블레스유》, JTBC 《랜선라이프》를 진행 중인 이영자는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일상을 최초로 공개하며 믿고 먹는 ‘영자미식회(영자가 추천하는 식당)’를 탄생시켰다. 절친 최화정·송은이·김숙과 호흡을 맞추는 《밥블레스유》는 센 언니들의 카운슬링에 먹방을 얹힌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이 해당 방송사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에 론칭한 《랜선 라이프》는 국내 최초 크리에이터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포맷으로,

2018.07.21 토 하은정 우먼센스 기자

[인터뷰] 톱스타 이병헌의 안방극장 귀환

[인터뷰] 톱스타 이병헌의 안방극장 귀환

이병헌은 다작(多作)하는 톱스타다. 연기력만큼 직업에 대한 소신도 확고하다. 연기자는 연기할 때, 그러니까 연기를 잘할 때 가장 아름답다. 그 아름다운 재능을 아끼지 않는, ‘대체 불가’ 이병헌이라는 배우가 좋다. 그가 건재한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이번엔 드라마로 돌아왔다. 그가 선택한 작품은 ‘2018년 최고의 기대작’ tvN 주말극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이다.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으로 돌아와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2018.07.14 토 하은정 우먼센스 기자

믿고 보는 브랜드 ‘나영석’을 만나다

믿고 보는 브랜드 ‘나영석’을 만나다

대한민국 예능계의 미다스 손, 나영석(43)을 만났다. tvN 예능 《숲속의 작은 집》을 막 끝낸 그가 새롭게 들고 온 카드는, 스테디셀러 《꽃보다 할배》 시리즈다. 이름하여 《꽃보다 할배 리턴즈》. 3년 만에 선보이는 《꽃할배》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로, 특히 이번 동유럽 편에는 기존 멤버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에 ‘젊은 피’ 김용건이 합류해 신선함을 더했다.  배낭을 메고 인터뷰 자리에 나온 그는 여전히 청년 같았다. 그가 만들어낸 재기발랄하고도 휴식 같은 프로그램들이 마치 그를 닮아 있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18.07.07 토 하은정 우먼센스 기자

김해숙 “45년 연기 인생  통틀어 가장 힘든 영화”

김해숙 “45년 연기 인생 통틀어 가장 힘든 영화”

내로라하는 배우를 거의 다 만나봤다. 그러나 그녀는 단연 특별했다. 뭐랄까, 영상 속 그녀는 숨소리조차 배우스럽지만, 카메라 밖 그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다. 말이 청산유수일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고, 카리스마가 차고 넘칠 줄 알았는데 웃음이 넘쳐났고, 까칠할 줄 알았는데 편안했다. 많고 많은 배우 앞에 남발된 수식어, 천생 배우. 그녀는 진짜였다.    종횡무진 바쁘다. “내가 스트레스를 일로 풀어요. 그래서 다작을 해요. 제 연기 지론이, 백지! 한 작품이 끝나면 나를 백지처럼 만들고 다시 시작하죠. 그

2018.06.23 토 하은정 우먼센스 기자

남궁민 “시청률이라는 성적표 부담과 긴장의 연속”

남궁민 “시청률이라는 성적표 부담과 긴장의 연속”

드라마 촬영으로 한창 바쁠 때, 대본연습실에서 그를 만났다. 살이 부쩍 빠져 있었고, 그 때문인지 조금 예민해 보였다. 그는 솔직했다. 자신이 느끼는 지금의 감정과 생각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배우이기 이전에 남궁민이라는 사람과 마주 앉은 느낌이었다. 그는 드라마 《김과장》 《조작》 이후 8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들어왔다. 이번엔 달달한 로맨스다. SBS 드라마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 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연

2018.06.16 토 하은정 우먼센스 기자

6년 만에 《미스트리스》로 드라마 복귀한 한가인

6년 만에 《미스트리스》로 드라마 복귀한 한가인

한가인의 공백기는 의외로 길었다. 그러니까 6년. 2012년 종영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흥행작 《건축학개론》을 끝으로 간간이 광고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그녀가,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로 성공적인 복귀를 치렀다.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다.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으로, 2013년 미국 ABC에서 리메이크돼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한가인은 극 중 ‘장세연’ 역을 맡았다. 남편이 죽고 2년이

2018.06.10 일 하은정 우먼센스 기자

유해진 “생각했던 것 이상의 자리, 난 운이 좋은 놈”

유해진 “생각했던 것 이상의 자리, 난 운이 좋은 놈”

신작 영화를 홍보 중인 그는 다짜고짜 영화 에피소드를 늘어놓기보다는, 영화에 출연한 ‘유해진’이라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인터뷰의 계기는, ‘영화 홍보’였다. 그가 생활 밀착형 코미디 영화 《레슬러》(감독 김대웅)의 주인공으로 돌아왔다.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 지 20년 차, 살림 9단에 아들 바보 ‘강귀보’(유해진)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다.   영화를 본 솔직한 소감부터 말해 달라. “많은 작업을 했지만 100%

2018.05.20 일 하은정 우먼센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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