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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리더 육성 꾸준히 늘려가야”

“차세대 리더 육성 꾸준히 늘려가야”

“아시아 전문가는 다른 지역에 비하면 그 수가 그렇게 많지 않다. 게다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정책연구소는 이들의 시각과 연구 결과가 필요한 사람에게 주효한 콘택트 포인트로서 기능을 한다.”아시아정책연구소(NBR)는 아시아 지역 전문가들로 구성된 초당적 정책연구소다. 9월 NBR 워싱턴DC 지부 회의실에서 만난 리처드 엘링스 소장과 로이 캠프하우전 부소장은 “워싱턴의 정책결정자들이 아시아와 관련한 사항에 있어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아시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라고 밝혔다.

2016.11.03 목 미국 워싱턴DC=김경민 기자

“네트워킹도 중요하지만 내실을 다지는 게 우선이다”

“네트워킹도 중요하지만 내실을 다지는 게 우선이다”

“한국을 다루는 정책연구소는 각국 정부에 ‘로비(lobby)’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더 근본적인 역할이 있다. 바로 한국을 제대로 이해시키는 것이다.”학문으로서의 한국학만큼이나 중요한 게 정책적 차원에서의 한국학이다. 정책적 측면에서 세계인에게 한국에 대한 이해를 고취시키고 세계 속에 한국의 위상을 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곳이 정책연구소다. 9월 미국 워싱턴DC의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프레스룸에서 만난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는 “한국학을 다루는 정책연구소의 역할은 한국의 국익을 위해 로비하는 것이 아

2016.11.03 목 미국 워싱턴DC=김경민 기자

中·日에 비해  한국 전문가  턱없이 부족

中·日에 비해 한국 전문가 턱없이 부족

9월14일 미국 워싱턴DC 의회 하원 외교위원회 회의장 증언석에 회색 머리의 한 남성이 앉았다. 빅터 차 조지타운대학 교수였다. 9월9일 북한이 단행한 5차 핵실험에 따른 한반도 정세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을 듣는 이 장소에 가득 들어찬 사람들은 한반도 문제에 대한 워싱턴 외교·안보 라인의 관심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했다. 세계 속 한국의 위상이 올라감에 따라 세계인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도 커져가고 있다. 전통적인 의미의 지역학으로서 한국학은 주로 학문적 영역에 국한돼 논의됐으며 대중에게도 그렇게 인식돼 왔다. 하지만 한국에 대한 이해

2016.11.03 목 미국 워싱턴DC·뉴욕=김경민 기자

“트럼프 돌풍   일시적 현상 아니다”

“트럼프 돌풍 일시적 현상 아니다”

3년 전 미국 국무부 초청 프로그램으로 워싱턴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워싱턴 덜레스공항 입국심사대의 출입국 관리는 나의 비자 유형을 보더니 “이제 한국은 잘사는 나라 아니냐”고 물었다. 뜬금없는 물음에 어떻게 답할지 고민하는데, 그 관리는 “왜 아직도 우리가 돈을 대서 당신 같은 사람들을 초청해야 되느냐”고 불만을 터뜨렸다. 국제방문리더십프로그램(IVLP)으로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1940년대에 시작된 미국 공공외교의 일환이다. 미국이 외국 사람들에게 자국 문물을 보여주고 네트워크를 맺음으로써 미국이

2016.07.13 수 손제민 경향신문 워싱턴 특파원

新자유주의 이끌어온 美 경제 노선의 균열

新자유주의 이끌어온 美 경제 노선의 균열

버니 샌더스의 3월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 제출 보고서의 분량이 18만8613쪽이나 되잖아.” 미국 워싱턴의 정치분석가 리드 윌슨은 최근 트위터에 이런 글을 올렸다. 미국 대선 후보들은 매달 선관위에 후원금 모금 실적과 사용 내역 등을 보고하는데 샌더스 캠프의 보고서는 수많은 소액 기부자들의 명단 때문에 늘 분량이 많다.힐러리 클린턴이 슈퍼화요일 경선에서 남부 주들의 흑인 표를 압도적으로 가져가면서 샌더스가 후보로 지명될 기회가 사실상 사라졌다는 주류 언론의 평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샌더스

2016.03.31 목 손제민│경향신문 워싱턴특파원

[참여를 디자인하라] “감시 대상인 정부 돈 받으면 독립성 유지 못해”

[참여를 디자인하라] “감시 대상인 정부 돈 받으면 독립성 유지 못해”

“황금을 가진 자가 지배한다.” 세계 정치 1번지 워싱턴 D.C.를 관통하는 황금률이다. 로비스트 등 돈을 쥔 일부 ‘내부인’들이 정치를 좌지우지한다는 말이다. 일반 유권자 등 평범한 ‘외부인’들은 그들만의 밀담에 끼지 못했다. 그러나 인터넷 시대가 도래하면서 외부인들이 점점 내부인으로 변모하고 있다. 그 중심에 책임정치센터(CRP·Center for Responsive Politics)가 있다. CRP는 정부가 공개한 국회의원 기부자 명단과 기부금, 그

2014.11.12 수 미국 워싱턴=조해수 기자

[참여를 디자인하라] 클릭 한 번으로 정치인 ‘돈줄’ 알게 한다

[참여를 디자인하라] 클릭 한 번으로 정치인 ‘돈줄’ 알게 한다

워싱턴 D.C.는 미국 정치와 행정의 중심지다.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 그중에서도 여의도·세종로와 비견할 수 있다. 그러나 여의도·세종로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철저한 계획 아래 건설된 워싱턴 D.C.는 정부의 각종 관공서와 박물관, 주거지가 바둑판처럼 나눠진 구역에 정리돼 있고, 시끌벅적한 여의도·세종로와 달리 고요한 편이다. 무엇보다 우리 풍경과 다른 결정적인 차이점은 도시를 가득 메우고 있는 사람들이다. 시사저널 취재진이 미국 현지에서 만난 워싱턴포스트 기자의 말이다. “

2014.11.12 수 미국 워싱턴=조해수 기자

“끔찍한 총기 참사 이젠 끝내자”

“끔찍한 총기 참사 이젠 끝내자”

미국은 총기 사고의 나라이다. 잊을 만하면 총기 사고가 발생했던 미국이지만, 이번에는 희생자가 어린아이들이라는 점에서 충격이 심했다. 6~7세 어린 생명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었다. 12월14일 코네티컷 뉴타운에 찾아온 20세 청년 애담 랜자의 총기 난사로 샌디훅 초등학교 학생 20명과 교직원 6명이 사망했다. 랜자가 살해한 자기 어머니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랜자까지, 숨진 사람만 28명이다. 미국에서 총기는 끊임없는 논란의 대상이다. 1993년 브래디법(총기 구입자 신원조회법)이 제정되었고, 1996년에 일시적으로 총기 규제가

2012.12.24 월 한면택│워싱턴D.C. 통신원

오바마와 김정은의 생존 게임

오바마와 김정은의 생존 게임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장거리 로켓 발사 카드’를 꺼내들었다. 한국·일본·중국·러시아뿐 아니라 미사일이 영해에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필리핀까지 정보 수집에 나섰다. 가장 크게 고민하는 나라는 역시 미국이다. 집권 2기를 막 시작하려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다시 대북 딜레마에 빠져들었다. ‘북한의 도전’과 ‘미국의 대응’이 되풀이될 때마다 대응 수위를 결정하는 것이 미국의 딜레마였다. 이번도 마찬가지다. 사망 1주기를 맞는

2012.12.11 화 한면택│워싱턴 통신원

낭떠러지에 선 경제가 초당적 협력 끌어낼까

낭떠러지에 선 경제가 초당적 협력 끌어낼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1월28일 백악관 내 아이젠하워빌딩에서 의회의 세금감면안에 대해 발언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 AP 연합 미국 경제가 2012년 말, 다시 벼랑 끝에 섰다. 이른바 ‘재정 절벽(Fiscal Cliff)’에서 추락할 위험에 직면해 있다. 재정 절벽이란, 한꺼번에 정부 지출 예산이 대폭 축소되어 유동성이 위축되고 동시에

2012.12.04 화 한면택│워싱턴 통신원

오바마 2기 화두는 ‘지지층에 빚 갚기’

오바마 2기 화두는 ‘지지층에 빚 갚기’

    불법 체류자 청년이 LA 이민자 인권연합 건물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13년 3대 국정 과제 중 하나로 ‘포괄 이민 개혁 법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 연합뉴스 위태위태했지만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그리고 흑인으로는 처음으로 재선에 성공한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되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했지만, 그 사이 터진 중동

2012.11.27 화 한면택│워싱턴 통신원

“외로움이 영웅을 추락시켰다”

“외로움이 영웅을 추락시켰다”

    (맨위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CIA 국장, 존 앨런 미군 및 나토 국제안보지원군 사령관, 존 앨런 사령관과 부적절한 관계를 의심받고 있는 질 켈리., 퍼트레이어스 전 CIA 국장의 외도 상대로 밝혀진 여성 작가 폴라 브로드웰. ⓒ AP 연합 이라크 전쟁과 아프가니스탄(아프간) 전쟁을 지휘한 전쟁 영웅이자 CIA 중앙정보국장 그리고 공화당 진영의

2012.11.20 화 한면택│워싱턴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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