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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상상플랫폼 ‘전용면적 34%’ 인천시민 공간

인천항 상상플랫폼 ‘전용면적 34%’ 인천시민 공간

인천항 내항 8부두에는 낡은 곡물창고가 들어서 있다. 폭은 45m이고, 길이는 무려 270m에 달한다. 연면적은 1만2150㎡이다. 단일 창고 중에서는 아시아 최대 규모다. 창고 건물의 특성상 내부에 기둥이 없기 때문에 활용 가치가 높다. 인천시는 이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국비 123억원과 시비 273억월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곡물창고를 문화·관광·쇼핑 등의 기능을 갖춘 ‘상상플랫폼’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곡물창고를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문화·관광의 혁신 공간으로 재창조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미

2018.09.14 금 인천 = 구자익 기자

[단독] 헌재 공무원 아들 둔 사망사고 뺑소니범, 구속영장 기각…유족들 분노

[단독] 헌재 공무원 아들 둔 사망사고 뺑소니범, 구속영장 기각…유족들 분노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이 있다. 통상적으로 ‘특가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특정한 범죄에 대해서는 더 무겁게 처벌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법률이다. 이는 건전한 사회질서의 유지와 국민경제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특가법이 적용되는 특정한 범죄에는 속칭 ‘뺑소니범’로 불리는 ‘도주차량 운전자’에 대한 규정도 있다. 이에 따르면,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고 도주하거나, 도주 후에 피해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피해자를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1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500만

2018.08.27 월 인천 = 구자익 기자

한국 중소기업, 유엔 조달시장 진출 기회 열린다

한국 중소기업, 유엔 조달시장 진출 기회 열린다

유엔(UN)총회는 2015년 9월에 국제사회의 공동 추진 목표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채택했다. 이는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인류의 보편적 문제(빈곤·질병·교육·여성·아동·난민·분쟁 등)와 지구환경 문제(기후변화·에너지·환경오염·물·생물다양성 등), 경제사회 문제(기술·주거·노사·고용·생산·소비·사회구조·법 등)를 해결하자는 게 주요 골자다. 유엔총회는 이를 위해 17대 목표를 세우고 169개 세부목표를 정했다. 초점은 유엔 등 국제협력기구와 각국 정부, 민간단체·기업의 협력을 통한 세계 각국의 균형 잡힌 발전과 공

2018.08.24 금 인천 = 구자익 기자

김정식 인천 남구청장 당선인 “미추홀 전성시대 열어 나갈 것”

김정식 인천 남구청장 당선인 “미추홀 전성시대 열어 나갈 것”

인천시 ‘남구’의 이름은 오는 7월1일부터 ‘미추홀구’로 바뀐다. 동·서·남·북 지명에서 따 온 이름을 ‘구 명칭 변경사업’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졌다. ‘미추홀’은 삼국사기에서 확인된 가장 오래된 인천의 지명이다. 백제의 비류왕이 문학산 정상 주변을 도읍지를 정할 때 미추홀이라는 지명을 사용했다.  구의 이름이 새롭게 바뀌는 시점에 김정식 남구청장 당선인이 미추홀구청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이 때문에 김 당선인의 각오도 새롭다. 김 당선인은 “구의 지명이 바뀌는 시점을 시작으로 반드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2018.06.27 수 인천=이영수 기자

김홍섭 인천 중구청장 “이제는 떠나야 할 때”

김홍섭 인천 중구청장 “이제는 떠나야 할 때”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봄 한 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이 지고 있다.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 때…(중략)​이형기 시인의 작품 <낙화>의 일부 구절이다. 최근 이 시를 떠올리게 하는 사람은 김홍섭 인천시 중구청장이다. 그는 2000년에 민선 제3대 인천시 중구청장으로 당선된 이후 제4대와 제6·7대 구청장을 지냈다. 제4대 중구청장 시절에 자신의 월급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다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청장직을 상실했지만, 그가 구청

2018.06.22 금 인천=이영수 기자

‘뼈盧’ 박남춘 당선인 “인천특별시대 열겠다”

‘뼈盧’ 박남춘 당선인 “인천특별시대 열겠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인천시장에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인천시장에 출마해 76만6186표를 얻어 자유한국당 소속의 유정복 (현 시장)후보(47만937표)를 25만9249표 차이로 따돌렸다. 앞서 박 당선인은 지난 4월17일 더불어민주당의 인천시장 후보를 뽑는 경선에서도 약 57%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과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을 누르고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박 당선인은 “300만 인천시민 모두의 승리이며 새로운 인천특별시대를 열라는 인천시민의 엄중한 명령

2018.06.14 목 인천 = 구자익 기자

남북적십자 회담서 납북자 생사확인 가능성 주목

남북적십자 회담서 납북자 생사확인 가능성 주목

1967년 6월5일 오전 8시경.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조기를 잡던 풍복호가 북한군 무장선 10여 척에 포위당해 총격을 받고 납북됐다. 선원은 모두 8명이었다. 이들 중 5명은 1967년 9월25일 인천항으로 귀환했지만, 당시 57세였던 선주 최원모씨와 16살이던 선원 문경복씨 등 2명은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최씨는 한국전쟁 당시 8240 유격부대(켈로부대)의 선박대장으로 활동했던 사실이 드러나 북한에 억류된 것으로 정보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켈로부대는 한국전쟁의 판세를 뒤집은 인천상륙작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진 부대

2018.06.08 금 인천 = 구자익 기자

진흙탕 싸움 빠진 박남춘·유정복 인천시장 선거전

진흙탕 싸움 빠진 박남춘·유정복 인천시장 선거전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여·야 유력 인천시장 후보들의 난타전이 확산되고 있다. 구태의연한 인신공격과 경쟁 후보가 내세운 공약을 조목조목 헐뜯으며 흠집 내기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경쟁 후보의 말과 행동, 공약 등은 허구이며 자신이 내세운 공약만이 실현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상대 후보의 공적을 인정하는 모양새는 결코 없다.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진부한 네거티브 설전도 빠지지 않는다. 비난을 비난으로 맞대응하는 식상한 선거 프레임 때문에 유권자들은 피곤하기만 하다. 박남춘 “유정복, 일자리 50만개 창출…개도 웃을 일” 박남춘 더불어

2018.05.31 목 인천 = 이영수 기자

남과 북 사이 훈풍에 ‘연평도의 눈물’ 마를까

남과 북 사이 훈풍에 ‘연평도의 눈물’ 마를까

1959년 9월17일 추석날 아침. 괴물급 태풍 ‘사라(SARAH)’가 한반도를 덮쳤다. 사라는 사상 최악의 인명 피해를 냈다. 전국에서 무려 37만3459명의 이재민이 생겼다. 849명이나 숨졌고 206명이 실종됐다. 다친 사람도 2533명에 달했다. 연평도에도 엄청난 피해를 안겼다. 조기잡이에 나섰던 어선 3000여 척 중 대부분이 부서졌고, 수많은 어부들이 사망했다. 이 재난은 가수 최숙자가 1964년 발표한 노래 《눈물의 연평도》의 배경이 됐다. ‘눈물의 연평도’는 남북 간 충돌로도 이어졌다. 1970년 6월5일에는 연평도

2018.05.10 목 인천=구자익 기자

애타는 기다림의 섬, ‘신이 빚어낸 작품’ 백령도

애타는 기다림의 섬, ‘신이 빚어낸 작품’ 백령도

‘홍곡지지(鴻鵠之志)’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직역하면 ‘기러기나 따오기의 뜻’이지만, 의역하면 ‘원대한 뜻이나 큰 포부’로 풀이된다. ‘홍’은 기러기를 뜻하고 ‘곡’은 고니(白鳥)나 따오기를 의미하지만, 여기서는 ‘크다’는 의미로 쓰였다. 특히 ‘곡’은 목이 길고 흰 깃털을 가진 고니나 따오기의 모습을 표현하는 단어로 많이 쓰인다. ‘곡도(鵠島)’가 그렇다. 우리말로 풀어보면 ‘고니의 섬’ 또는 ‘따오기의 섬’이다. 이는 백령도(白翎島)의 옛 이름이기도 하다. ‘백령’이 ‘흰 깃털’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백령도를 ‘따오기의 섬’으로

2018.05.04 금 구자익 인천취재본부 기자

칭기즈칸 후예의 유배 역사 품은 ‘대청도’

칭기즈칸 후예의 유배 역사 품은 ‘대청도’

대청도는 고려시대에 원나라의 황태자나 세자, 황족 등의 유배가 잦았다. 원나라의 세조 쿠빌라이(1260~1294)는 충렬왕 6년(1280)에 여섯째 아들 아야치를 대청도로 유배를 보냈다. 쿠빌라이는 충렬왕 14년(1288)에 대왕 고케데이와 위왕 에무게도 대청도에 귀양을 보냈다. 대왕 고케데이는 충렬왕 23년(1297)에 대청도에서 숨졌다. 원나라 인종(아유르바르와다)이 집권했던 충숙왕 5년(1318)에는 태자 바이라가 5년간 유배됐다. 바이라는 진종(시디발라)이 왕권을 잡았던 충숙왕 11년(1324)에도 다시 5년간 대청도에서 귀

2018.04.27 금 인천 = 구자익 기자

가장 기억에 남는 섬 옹진군 ‘덕적도’

가장 기억에 남는 섬 옹진군 ‘덕적도’

미국의 뉴스 전문채널 CNN은 지난 2012년 문화여행 프로그램 《CNN GO》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섬 33곳’을 소개했다. 당시 CNN은 이 섬들의 아름다움을 순위로 매겼다. 1위는 선재도(인천 옹진군)가 꼽혔고 2위는 신의도(전남 진도군), 3위는 홍도(전남 신안군), 4위는 청산도(전남 완도군), 5위는 울릉도(경북 울릉군)가 각각 차지했다. 이어 ‘덕적도’가 6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CNN은 “덕적도는 갯벌·자갈이 깔린 해변과 300살이 넘은 소나무가 한국의 잘 알려진 아름다움과 경쟁할 수 있을 만한 고유의 아름다움

2018.04.21 토 구자익 인천취재본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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