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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위험한 것은 ‘진화하는 범죄에 대한 무지’다”

“가장 위험한 것은 ‘진화하는 범죄에 대한 무지’다”

“모든 범죄는 테러와 같다. 두려움을 이용해 목적을 달성하고 피해자를 만들며, 주위 사람들은 ‘관객’이 되어 두려움에 떤다. 그렇게 탄생한 공포의 폭심지에서 범죄는 파괴력을 더하고, 사회구성원 사이에 신뢰가 파괴된다. 가장 위험한 것은 ‘진화하는 범죄에 대한 무지’다. 범죄를 모르면 피해를 입고도 자기가 피해자인 줄 모른다.” 범죄학자 이창무·박미랑 교수는 최근 <왜 그들은 우리를 파괴하는가>를 펴내며 “범죄는 우리의 무관심과 잘못된 상식의 틈에서 싹튼다. 특히 살인·성폭력·강도 같은 흉악범죄의 피해자들은 잘못된 상식 때문에 당하는

2016.06.01 수 조철 문화칼럼니스트

[신간]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인문학 화두 던진 유창선 시사평론가

[신간]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인문학 화두 던진 유창선 시사평론가

20여 년간 정치평론가로 활동해온 유창선 박사가 지난 몇 년 동안 방송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책 한 권을 들고 불쑥 나타났다. 이번에 펴낸 책은 정치평론집이 아니라 인문학 책이어서 의외다. 아니, 이번 20대 총선 결과와 현 정국을 설명하는 자리에 그가 자주 등장하지 않았던 터라 이해가 갈 듯도 하다.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당당한 모습으로 정치 현실에 대해 말하던 사람이 스스로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거냐”고 반문하니 말이다.    “정치적 상황에 휘둘리지 않는 삶 찾으려 공부” 유창선 박사는

2016.05.20 금 조철 문화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