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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순서를 과일·채소, 고기, 밥 순으로 바꿔보자”

“식사 순서를 과일·채소, 고기, 밥 순으로 바꿔보자”

계열사 35개, 재계 순위 25위, 매출액 1조4000억원. 1990년대 신호그룹의 성적표다. 당시 이순국 회장이 월급쟁이에서 기업가로 변신한 지 약 20년 만에 이룬 성과다. 재계에선 그를 'M&A(인수·합병) 귀재'라고 불렀다. 현재 그는 기업 경영을 떠나 '몸 경영'에 열중이다. 한때 생명이 위태로운 경험을 한 이후, 7년 동안 운동하면서 신체가 변하는 모습을 꼼꼼히 기록했다. 산수(傘壽)를 바라보는 이 전 회장은 그 기록을 노인 건강을 위해 풀어놓을 계획이다.  이 전 회장은 194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사대부고, 서울대

2018.07.04 수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안면 마비 치료, 최초 3주가 골든타임

안면 마비 치료, 최초 3주가 골든타임

옛말에 ‘찬 바닥에서 자면 입 돌아간다’는 말이 있다. 이는 ‘구안와사’라고 부르는 안면 마비 증상이다. 안면마비는 추운 시기에 잘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안면 마비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지난해 4만7000여 명이며, 최근 5년 사이 15% 이상 증가했다.  안면 마비는 통상 바이러스성 염증에 의해 안면신경이 손상돼 발생한다. 가장 두드러진 증상은 얼굴 근육 마비인데, 눈썹이 처지고, 이마 주름을 잡을 수 없거나, 눈이 잘 감기지 않고, 입이 한쪽으로 돌아가면서 양치질을 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물을 한쪽으로 흘

2018.12.10 월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시인 김기림의 재발견 “온순하며 사려 깊고…”

시인 김기림의 재발견 “온순하며 사려 깊고…”

‘조선 함경북도 성진군 학중면 임명동 276’‘양반 병연의 장남’‘메이지(明治) 40년(1907년) 4월5일(41년 5월11일이라 써 있는 곳에 빨간 선을 긋고 그 위에 적혀 있음)’‘가족: 김병연(실부 62세, 농업), 이성연(52세, 계모), 신보금(25세, 처)’‘부(父)의 과수원으로 상당한 생계’‘생년월일이 본인 신고와 호적등본이 다름’‘온순하며 사려 깊고 양국 문필에 능함’‘취미 등은 특별히 없음’‘신장: 169.3cm, 흉부 84cm, 체중 69kg, 호흡기 주의 요함’‘졸업 후의 근무처: 조선일보사 편집국’. 

2018.12.10 월 이인자 일본 도호쿠대학 교수(문화인류학)

불로장생의 최대 적은 관절염

불로장생의 최대 적은 관절염

당나라 말기의 유사정(劉士政)은 군벌로 활약한 사람이다. 한약재와 연관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사람이 정직하고 선량했는데, 집안에 우환이 있었다. 유사정의 형이 오랫동안 사지 관절이 부어오르고 통증이 있는 관절염을 앓아 걷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온갖 좋다는 약을 다 구해 보고 명의를 찾아보았지만, 병세는 차도가 없었다. 어느 날 꿈속에서 약재를 찾아 산을 헤매고 있는데, 수염이 긴 노인이 나타났다. 형의 질병을 물어보니 처방을 하나 알려주었다. ‘호왕사자’로 술을 만들어 마시면 몇 개월 지나지 않아 좋아질 것이라고 하였다. 꿈

2018.12.08 토 이경제 이경제한의원 원장

턱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

턱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

턱관절에 안 좋은 습관을 고치자. 턱관절에 문제가 생기는 흔한 원인은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이다. 만약 치아에 문제가 있어서 제대로 씹지 못하는 경우라면 바로 치료받아야 한다. 습관적으로 한쪽으로 씹는 것도 노력하면 개선할 수 있다. 오징어 등 딱딱한 음식을 씹는 것도 턱관절 건강에 매우 좋지 않으므로 삼간다.   ① 한쪽으로만 씹는 것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양쪽으로 고르게 씹을 것). ② 부정교합이 있다면 치료를 해야 한다.③ 치아가 손상되었거나 빠져 있다면 빨리 복구해야 한다. ④ 단단한 음식물(오징어 등)이

2018.12.08 토 유재욱 유재욱재활의학과의원 원장

“코나무, 알레르기 비염과 축농증 다스린다”

“코나무, 알레르기 비염과 축농증 다스린다”

대책 없이 줄줄 흐르는 콧물과 코 막힘 증세, 주위 사람에게 민망할 정도로 터져 나오는 재채기를 주체 못 하는 알레르기 비염과 축농증 환자들은 겨울이 반갑지 않다. 찬바람에 증세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감기인 줄 알았더라도 재채기·콧물·코 막힘 증상이 장기간 개선되지 않으면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국민의 10% 이상이 이 같은 증세로 진료를 받았다. 어린이 환자도 많다.    알레르기 비염이나 축농증이 심해지면 두통·집중력·기억력 저하가 뒤따른다. 축

2018.12.07 금 노진섭 기자

술술 넘어가는 연말 술자리, 간도 쓰러진다

술술 넘어가는 연말 술자리, 간도 쓰러진다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엔 간 건강을 해치기 쉽다. 알코올은 B형 간염 다음으로 만성 간 질환의 주요 원인이다. 오랜 기간 자주 술을 마신 사람은 예외 없이 간에 이상이 생겼다고 보는 것이 맞다. 특히 술을 잘 마신다는 사람은 그만큼 많이 마시기 때문에 간 손상이 진행되기 쉽다.  술을 마셔 지방간이 생겨도 '지방간은 누구에게나 있다'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이런 단계에서도 음주하면 간 섬유화에 이어 결국 간경변증으로 진행한다. 간경변증은 간암의 위험요인이다. 간경변까지 진행하지 않더라도 알코올성 간염이나 췌장염 등이 생겨 생명을

2018.12.07 금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증설이냐, 이전이냐…안개 속 김해 장유소각장

증설이냐, 이전이냐…안개 속 김해 장유소각장

김해 장유소각장이 뜨겁다. 쓰레기를 태우는 소각로의 열기 때문이 아니라 소각장을 증설하려는 김해시와 이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이전’을 요구하며 정면으로 부딪히면서다. 기자회견과 보도자료를 통해 서로의 주장을 교환하던 이들은 급기야 전(前) 시의원이 폭행 혐의로 공무원을 고소한데 이어 김해시가 공무집행방해 등을 이유로 주민들을 고발하며 전선이 확대일로를 걷고 있다.    증설, 이전 이견 차 4년째 표류 중…주민, 공무원, 전 시의원 포함된 고소 · 고발전으로 비화   현재 소각장 이전을 요구하고 있는 장

2018.12.06 목 김해 = 황최현주 기자

[경남브리핑] 하동군,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지정

[경남브리핑] 하동군,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지정

하동·광양의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지난달 30일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됨에 따라 12월 6일 해양수산부로부터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서를 받았다.  하동군은 이날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 김한기 관광산업국장이 참석해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을 소개하고,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서(제7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가중요어업유산은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고유의 유·무형 어업자산을 보전하기위해 해양수산부가 2015년부터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섬진강 재첩잡이를 포함해 모두 7개 어업이 지정돼 있

2018.12.06 목 경남 = 서진석 기자

[침묵의 살인자①] 미세먼지 세상에서 살아남기

[침묵의 살인자①] 미세먼지 세상에서 살아남기

2018년 최대 화두 중의 하나는 ‘미세먼지’였다. 미세먼지는 우리의 라이프스타일까지 바꿔놓았다. 침묵의 살인자로 불릴 정도로 국민들 건강을 해치는 심각한 재난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은 요원해 보인다. 현재로서는 개인이 각자 알아서 미세먼지를 피하는 방법만이 최선이다. 외출할 때는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보건용)를 착용하고, 실내에서는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 일이다. 그런데 답답한 노릇은, 마스크와 공기청정기 효과조차도 제대로 보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점이다. 실제로 이화여대 의료원이 20~40대 일반인

2018.12.06 목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축복받지 못하는 출생 ‘버려지는 아이들’

축복받지 못하는 출생 ‘버려지는 아이들’

갓 태어난 신생아가 산모의 손에 죽임을 당한 후 버려지고 있다. 지난 11월 한 달 동안에만 전북 익산, 경기 성남, 제주, 경기 안산 등지에서 4명의 아기들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세상에 나오자마자 엄마에게 살해당한 아기들. 산모들은 왜 자신의 배 속으로 낳은 아기를 죽이거나 버리는 것일까. 지난 11월22일 아침 전북 익산시의 한 원룸 앞에 쓰레기 수거 차량이 멈춰 섰다. 환경미화원은 원룸 주차장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다 검은 비닐봉지를 발견했다. 그 안에는 탯줄이 달린 신생아의 시신이 들어 있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

2018.12.06 목 정락인 객원기자

원아 60명 미만 유치원장 연봉이 ‘8300만원’?

원아 60명 미만 유치원장 연봉이 ‘8300만원’?

공짜 유치원은 없다. 정부가 사립유치원 사태의 대안으로 고려중인 공영형 유치원이 '세금 먹는 하마'란 지적이 제기됐다. 8000만원이 넘는 돈이 원장 연봉으로 들어가서다.  지난 11월16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서울 서대문구 한양제일유치원을 방문했다. 이곳은 서울에 있는 공영형 유치원 4곳 중 하나다. 공영형 유치원은 공립 수준의 재정 지원을 받는 법인형 사립유치원이다. 회계투명성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유 장관은 "공영형 유치원 확대를 포함해 국공립과 사립유치원이 함께 발전하는 방향을 찾겠다”고 말했다. 국공립

2018.12.05 수 공성윤 기자

용인시청 경기도 내 최초 산후도우미 지원

용인시청 경기도 내 최초 산후도우미 지원

용인시는 경기도내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내년 1월1일부터 거주기간이나 소득수준 제한 없이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도우미를 지원한다. 출산 분위기를 적극 장려하기 위해 조건에 따라 지원하던 기존 ‘용인형 친정엄마 서비스 사업(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확대·시행하는 것이다. 시는 지난 2017년 둘째자녀 출산 시, 올해는 첫째아이 출산부터 산후도우미를 지원한 데 이어, 내년부터는 거주기간 조건 없이 모든 산모에게 산후도우미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처럼 자녀수나 소득기준, 거주기간 제한 없이 모든 출산가정으로 산후도우미 지원을 하

2018.12.05 수 경기 = 김형운 기자

기업도 건강검진 필요하다…‘성장진단 컨설팅’

기업도 건강검진 필요하다…‘성장진단 컨설팅’

우리가 병원을 찾는 이유는 아픈 곳을 치료받기 위해서다. 외상을 입어 당장 응급조치가 필요한 상황이거나, 일상생활 중에 몸의 이상을 감지하게 되면 우리는 전문의를 찾아가 상담을 하고 곧바로 치료를 받는다. 하지만 꼭 어디가 아프지 않아도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다. 바로 건강검진을 받을 때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컨설팅을 의뢰하는 경우는 경영상 중대한 문제가 발생하여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할 때이다. 가장 일반적인 사례이며 컨설턴트에게도 익숙한 컨설팅이다. 그러나 기업이 현재 상태나 미래 전략을 객관적으로

2018.12.04 화 임수빈 산업은행 선임컨설턴트

우리나라가 美 중간선거서 배워야할 것

우리나라가 美 중간선거서 배워야할 것

믿기 힘든 일이지만, 11월 초에 치른 미국 중간선거가 이제 겨우 마무리 단계에 들어왔다. ‘단계’란 표현을 쓴 이유는 아직도 개표중인 곳이 한두 군데 더 있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는 우편투표 비율이 높다. 그리고 선거 당일에 보낸 투표용지는 모두 유효 처리된다. 따라서 모든 투표용지를 수거하는 데만 수일이 걸린다. 선거 당일 개표가 시작되자 상원에선 공화당이 3석을 더 확보해 다수당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원에선 민주당이 약 23석을 차지해 다수당이 될 것으로 보였다. 거의 한 달여가 흐른 지금 상원은 예상대로 흘러갔다. 또

2018.12.04 화 이철재 미국변호사

[이경제의 불로장생]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과 같은 침향

[이경제의 불로장생]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과 같은 침향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에 덤블도어 교장의 친구로 니콜라스 플라멜이 등장한다. 괴팍한 듯한 늙은이인데 665세가 넘었다는 불사신이다. 악당 볼드몰트가 노리는 ‘마법사의 돌’을 만든 사람이다. 이렇듯 불사신은 일단 노인이다. 청년의 젊음을 간직한 불사신은 보기 힘들다. 죽지 않는 데다 젊음까지 유지하고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러워서 감당이 안 되는 모양이다. 서양의 불사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중년 이상이거나 노인이다. 동양에는 반로환동(返老還童)이라는 개념이 있어 신선들이 동자로도 자주 나타난다. 플라멜은 실제 존재했던 인물이다.

2018.12.02 일 이경제 이경제한의원 원장

항상 목이 뻐근하면 턱관절 이상 의심

항상 목이 뻐근하면 턱관절 이상 의심

턱관절에 이상이 있다고 하면 턱이 아프거나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물론 턱이 불편한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 턱관절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 턱관절은 생각보다 통증에 둔감하다. 오히려 턱관절 주위에 여러 가지 증상이 발생한다. 이런 증상들은 모호해서 진단도 잘 안 되고 잘 낫지도 않는다. 그래서 턱관절에 이상이 있는 사람 중 대부분이 턱관절이 아파서 병원에 오는 것이 아니라 두통이나 목 통증 등 다른 증상 때문에 병원을 찾는다. 턱관절에 이상이 있을 때 가장 흔한 증상은 턱이 아픈 것이 아니라 목이 아프고 두통이 있다

2018.12.01 토 유재욱 유재욱재활의학과의원 원장

[전남동부브리핑] 감사원, 토석채취 부당허가 고흥군 공무원 3명 징계요구

[전남동부브리핑] 감사원, 토석채취 부당허가 고흥군 공무원 3명 징계요구

토석채취를 부당하게 허가해 준 전남 고흥군 공무원들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다. 토석채취업체 두 곳이 사실상 ‘같은 사업자’임에도 고흥군 담당 공무원들은 소규모환경영향평가만 거치게 한 뒤 허가를 내주고 사후검증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르면, 같은 사업자가 동일 영향권역에서 같은 종류의 사업을 하고자 하고, 사업 규모의 합이 10만㎡ 이상이면 환경영향평가를 받아야 한다.  감사원은 고흥군수에게 토석채취 허가 관련자 3명을 경징계 이상 징계하고, 해당 업체에 대해 각각 허가취소와 토석채취 중지 조치를 하는 등

2018.11.30 금 전남 = 박칠석 기자

심한 기침에 목소리 변했는데, 역류성 식도염?!

심한 기침에 목소리 변했는데, 역류성 식도염?!

식도와 위 사이에 있는 괄약근은 위장의 내용물이 역류하지 못하도록 조여주는 역할을 한다. 이 괄약근에 이상이 생기면 위나 십이지장의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온다. 이것이 역류성 식도염이다. 위장과 달리 식도에는 위산으로부터 보호하는 점막이 없다. 따라서 역류한 위산이 식도를 지속적으로 자극해 염증을 일으킨다.  이때 소화 장애, 속 쓰림은 물론, 목에 이물감을 느끼거나 신물이 자주 올라온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야 한다. 가슴이 답답하고 쓰린 통증 외에도 위산이 역류하면 인후부가 손상되는데, 이때 기침을 하거나

2018.11.29 목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내 삶의 질은 10점 만점에 6.9점

내 삶의 질은 10점 만점에 6.9점

우리나라 국민은 자기 삶의 질(주관적 웰빙)에 10점 만점 중 6.94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학회가 전국 1200명을 면접 조사해서 0점(최악의 상태)부터 10점(최상의 상태)까지 점수를 매긴 결과다.  14개 세부 항목 중에서 가족·가정(7.1점)과 건강(7.1점)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자신 삶의 질 가운데 가족·가정 그리고 건강은 대체로 만족하는 수준인 셈이다. 이어 주거(6.9점), 안전(6.8점) 순으로 높은 점수를 보였다. 그러나 환경(6.2점), 소득(6.4점), 일과 생활의 균형(6.4점), 직장(6

2018.11.29 목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경남브리핑] 진주 명품 딸기, 베트남 TV 출연한다

[경남브리핑] 진주 명품 딸기, 베트남 TV 출연한다

진주의 명품 딸기가 베트남 국영방송을 통해 소개된다. 진주시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수곡면과 대평면 일원에서 베트남 국영 방송사인 VTV와 우리나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한국 딸기를 체험하고 홍보하기 위한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산 딸기 수출시즌에 맞춰 한국 딸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현지 매체에 집중 홍보하고 현지 소비자 인지도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촬영은 베트남 유명 개그맨과 인터넷 블로그 등 인기 스타들이 대거 참여했다. 촬영팀은 진주시 수곡면의 수출딸기 농장에서 현장 체험 후 수곡농협

2018.11.29 목 경남 = 황최현주 기자

한 사람의 평생 비만은 2~6세 때에 결정된다

한 사람의 평생 비만은 2~6세 때에 결정된다

비만은 2~6세에 결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라이프치히대학병원 안제 코너 교수팀이 0~18세 어린이 5만1505명의 체질량지수(BMI)를 추적 조사한 결과다. 연구팀에 따르면, 3세 때의 비만 아동 중 90%는 청소년 시기에도 과체중·비만으로 이어졌다. 또 비만 청소년 53%가 5세부터 과체중·비만을 보였다. 특히, 2~6세에는 BMI가 증가하지만, 비만 청소년은 그 증가율이 정상보다 월등히 높아서 이 시기가 청소년은 물론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시기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비만은 당뇨, 고혈압 등 대사성질환은 물론

2018.11.29 목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착한 기업 전성시대’ 사회공헌활동 박차

‘착한 기업 전성시대’ 사회공헌활동 박차

바야흐로 ‘착한 기업’ 전성시대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이윤을 많이 내는 기업보다 착한 기업이 각광을 받는 시대가 온 것이다. 대표적인 ‘좋은 예’가 오뚜기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선행이 알려지면서 국민들로부터 ‘갓뚜기’라는 찬사를 받았고, 이런 평가는 경영상황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특히 오뚜기의 진라면이 라면 업계에서 난공불락의 존재로 여겨지던 신라면을 턱밑까지 추격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반대로 나쁜 기업은 살아남기 힘든 상황이다. 남양유업이나 대웅제약, 미스터피자, 위디스크 등은 오너의

2018.11.29 목 송응철 기자

“모든 공산품에 방사성물질 사용 금지해야”

“모든 공산품에 방사성물질 사용 금지해야”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11월22일 ‘생활방사선 제품안전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5월 이른바 ‘라돈 침대' 사건으로 촉발된 생활용품 방사능 공포를 해소하기 위한 종합 대책이다. 원안위는 올해 법률개정을 완료하고 2019년 하반기부터 시행한다. 그러나 반쪽짜리 대책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원안위는 "신체밀착제품(침대, 장신구, 의류, 생리대 등)에 모나자이트와 같은 천연방사성 원료물질(이하 원료물질) 사용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신체밀착형' 제품뿐만 아니라 모든 공산품에 원료물질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

2018.11.29 목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전북브리핑] ‘곰들도 밝아졌다’···전주동물원 곰사확장 ‘쇠창살 철거’

[전북브리핑] ‘곰들도 밝아졌다’···전주동물원 곰사확장 ‘쇠창살 철거’

전북 전주동물원 곰사가 9배 넓어지고 쇠창살 없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콘크리트와 쇠창살로 둘러싸인 감옥형 우리에서 생활해온 전주동물원 곰들이 쾌적한 새 보금자리를 얻게 된 것이다.  곰사는 전주동물원에서 가장 열악한 공간으로 지적을 받아왔다. 곰들이 자유롭게 움직이기에 지나치게 좁은 데다 콘크리트에 쇠창살이 있는 감옥과 같은 구조였다.  전주시는 26일 김승수 시장과 생태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동물원에서 신축 곰사 기념행사를 가졌다. 곰사 신축은 생태동물원 조성의 일환이다.  새로운 곰사는 전국에서 가장 ‘슬픈 동물원’으로

2018.11.28 수 전북 = 정성환·전용찬 기자

몬스터의 질주, 돌아온 추추 트레인…코리안 빅리거 ‘5人 5色’

몬스터의 질주, 돌아온 추추 트레인…코리안 빅리거 ‘5人 5色’

현재,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코리안리거는 류현진(LA 다저스)을 비롯해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오승환(콜로라도 로키스),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등 5명이다. 공교롭게도 스토브리그에서 그들의 행보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류현진은 퀄리파잉 오퍼 제안을 받아들였고 강정호 역시 피츠버그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추신수와 오승환 등은 트레이드에 얽힌 소문도 있어 내년 시즌은 새로운 팀에서 맞이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그래서 이들 5인의 올 시즌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행보

2018.11.27 화 손윤 야구 칼럼니스트

‘굶지 않는 사회’ 꿈꾸는 부산밥퍼 손규호 본부장

‘굶지 않는 사회’ 꿈꾸는 부산밥퍼 손규호 본부장

11월24일 부산시청 녹음광장은 오전부터 어수선했다. 족히 150여명이 넘어 보이는 자원봉사자들이 탁자와 의자 정리에 분주했다. 다른 곳에선 음식 배식준비와 식기준비를 했고, 다른 한켠에선 음료 준비로 바쁜 손놀림을 하고 있다. 시골 잔칫집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10시쯤 되자 몸이 불편해 보이는 노인과 허름한 옷차림의 노숙인까지 줄지어 모여들기 시작했다. 탁자에 자리를 잡은 한 노인은 자주 보는 듯 옆 노인에게 “오늘은 사골이 나온다네”라고 말을 건네며 인사를 했다.  이날은 부산밥퍼나눔공동체(이하 부산밥퍼)

2018.11.27 화 부산 = 김완식 기자

아이에게 채소 먹이려는 부모들 위한 팁

아이에게 채소 먹이려는 부모들 위한 팁

아이는 왜 채소를 싫어할까요? 미각은 어릴 때 예민한데, 특히 쓴맛에 민감합니다. 채소나 발효식품은 대체로 쓴맛이 납니다. 아이들은 이 맛을 '쓰다'가 아니라 '그냥 맛이 없다'로 표현합니다. 그래서 쓴맛이 나는 채소를 즐기지 않는 겁니다.  성장하면서 미각은 둔해지고 쓴맛을 학습합니다. 커피, 차, 술, 채소 등의 쓴맛에 길드는 겁니다. 그렇다고 아이가 쓴맛을 즐길 때까지 기다릴 수만은 없습니다. 어떻게든 아이에게 채소를 먹이려고 합니다.    부모는 아이에게 채소를 억지로 먹이려고 합니다. 이런 방식보다 조

2018.11.27 화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영화 같은 중국발 ‘슈퍼 황사’ 55년간 5배 증가

영화 같은 중국발 ‘슈퍼 황사’ 55년간 5배 증가

공상과학영화 '인터스텔라'는 거대한 모래폭풍과 미세먼지가 인류의 미래를 위협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런 SF 영화에나 나올 법한 장면이 중국 서북부에서 그대로 재연됐다. 11월25일 중국 서북부 간쑤성에 높이 100m의 모래폭풍이 일었다. 대낮에도 해가 가려져 가시거리가 10m가 되지 않았고 도로는 폐쇄됐다.  초속 17m의 속도로 이동하는 이 모래폭풍은 편서풍을 타고 중국 대륙을 뒤덮었다. 이미 베이징도 모래폭풍의 영향권에 들어갔다. 초미세먼지에 겨울 황사까지 겹치면서 베이징의 공기 질은 최악인 6등급을 기록했다. 공기 질 수치가

2018.11.27 화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이경제의 불로장생] 신선이 먹은 불로장생 묘약

[이경제의 불로장생] 신선이 먹은 불로장생 묘약

황초평(黃初平)은 나이 15세에 들판에 양을 방목하러 나갔다가 한 도사를 만났다. 도사를 따라 금화산에 들어가 40년간 수행을 했다. 그사이 집에서는 형인 황초기가 동생이 어디로 간지 몰라 오랫동안 찾았는데, 어느 날 시장에서 점을 치는 도사를 만나 동생의 행방을 물었다. 점괘가 금화산에 동생이 있을 것이라 했다. 형이 금화산으로 달려가 동생을 찾았다. 40년 만에 형제가 다시 보게 되니 감회가 이만저만이 아니다.대화하던 중에 그때 끌고 나간 양은 어떻게 했냐고 물으니, 동생은 “양이 여기 있습니다”라며 흰 돌덩어리를 가리켰다. 순

2018.11.24 토 이경제 이경제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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